제가 백수생활을하다가 이제 직장에 들어가려합니다
한 삼개월정도 잘 쉬다가 취업이 됐고
그전에일하던 곳에서 너무나도 힘들어서..(업무,인간관계,일강도) 그만두기 전에 부모님께 푸념을 했었습니다 ㅠㅠ 걱정을많이하셨을것 같아요.. 좋은 직장이었고 어렵게들어간 곳이라 아까워하셨어요 ㅠㅠ 그치만 저는너무힘들어서 우울증까지올것 같았고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퇴사하고 이제 다시 면접보고 취업되어서 다음주부터 나갑니다... 몇일전 어머니가 제가 갈 곳에 팀장(?)님에게 찾아가서 궁금한걸 여쭙고 오셨더라구요.............. 어머니로써 너무 걱정이되서 왔고 너무힘들게일을했어서 많이 힘든 곳인지, 이상한사람은 없냐 등등 하......... 저너무나도 속상합니다 제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아이처럼 내품의자식인것같아요 안그래도 그 분이 말씀하시길 성인인데 맡겨보셔야죠 라고 하셨다고하네요 ..... 너무너무짜증도나고 이곳에 가도될런지 고민되네요 저를 먼저 안좋게보고 들어갈거같아서요... 사회생활한지꽤됐는데 어머니가찾아와서 이런말을 했으니 .... 그냥 다른곳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입사당일에 출근을 해야할까요 너무고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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