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에서 각각6분 길이의 삼부작으로 폴조지에 대한 다큐를 방영할 예정입니다.
1부는 조지가 리그의 스타가 된 과정
2부는 코트밖에서 커리어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것들
3부는 조지가 다음 행선지에 대해 결정을 하고 방영을 할 예정입니다. 내용은 왜 그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썰을 푼다는 정도가 되겠죠?
이 뉴스가 전해지면서 많은 현지 썬더팬들이 조지가 빅마켓에 가기 위한 하나의 쇼가 아니냐라며 현지기자들에게
질문을 퍼붓고(?) 있는 상황입니다.
썬더뉴스를 커버하는 이 신발전문 기자에게도 많은 팬들이 문의를 한 모양인데 저쪽 동네에선 썬더와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모르죠. 기자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는 변수가 있을지

* 아무튼 프레스티는 폴조지와의 계약을 어떻게든 이끌어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조지를 나중에 떠나보내도
빈손으로 보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을테니깐요. 비록 멜로를 트레이드 못시키고 천억을 뒤집어 쓰고 죽더라도
폴조지와의 재계약은 썬더에게 있어 최우선 고려사항입니다. 그 후에는 그랜트와의 계약이 기다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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