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 6/22 13:50 모스크바 크렘린 궁: 이날 행사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50분 지각. 푸틴은 국제외교무대에서 지각왕으로 유명. 일전에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선 4시간, 일본 아베 총리에는 2시간 씩 늦은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