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던 동물들 (혐오주의)

주로 실험용의 대상이 되는 동물은 개(비글), 새끼원숭이, 쥐, 토끼, 고양이, 돼지, 기니피그 등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동물실험에 있어서 별다른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웬만하면 용인되는 수준이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아래에 서술될 여러 반발도 있고 자체적인 규제도 있고 연구윤리위원회도 있고 해서 규제가 따른다.

[유타센빠이]

하..진짜 너무 불쌍하다... 동물실험하는 화장품회사 거른게 현명했다 진짜

[민슌기]

근데 나는 좀 어쩔수 없다고 봐요ㅠㅠ 동물들 불쌍해도 저런 실험을 사람한테 할수는 없잖아요ㅠㅠㅠㅠ 나오기전에 테스팅은 해봐야되는거고

[민옹]

동물도 생명인데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비인간적인거아닌가요....

[민슌기]

이해도 가고 동물들도 불쌍하지만 연구자입장에선 실험도 안해보고 바로 소비자들에서 유통할수는 없잖아요...

[민옹]

실제로 동물실험한 약품들도 인간에게 부작용이 엄청 많았다고 해요 ㅠㅠ 그걸 알면서도 동물실험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방법은 있었을텐데요..

[민슌기]

약품인 이상 사람에 따라 부작용은 항상 있을거예요. 다른 방법들은 제한적이여서 동물실험이 더 많이 쓰이는 것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봉사자나 실험자를 구해서 테스팅하던데 부득이하게 아무도 구하지 못하면 동물실험 한다고 들었어요.

[민옹]

민슌기에게
요즘엔 의학기술의 발달로 동물실험을 안해도 다양한 수단은 많기 때문에 하는 기업이 있으면 믿고 거르는 중이라서요 ㅠㅠㅠ 여러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