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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처ll조회 502l
이 글은 5년 전 (2018/9/20) 게시물이에요

 

 

 

어제 사살된 대전동물원 퓨마 근황 | 인스티즈

 

어제 사살된 대전동물원 퓨마 근황 | 인스티즈

 

박제 검토중

 

아니 애 좀 내비두지 죽고나서도 구경거리로 전락해버리면 힝.

걍 양지바른 곳에 묻어놓는게 여론상 더 좋을 것 같은데

 

 

 

https://news.v.daum.net/v/2018091918295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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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이미 끝이라 생각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박제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5년 전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에서 뛰놀아야 할 아이를 평생 멋대로 가둬놓고 탈출하자마자 사살했는데, 죽으면 당연히 흙으로 돌아가야 할 사체를 또 인간의 욕심으로 박제한다는게 퓨마한테 못할 짓이고 두번 죽이는 짓인 것 같아요... 퓨마 입장에서 박제 되길 원할까요? 인체의 신비전을 예로 들었을 때도 그 수많은 시체들이 박제돼서 구경거리가 되길 바랬을까요...
5년 전
저랑은 생각의 차이가 상당히 있는것 같아요. 전 동물이 자연에있어도 죽고죽이는 처절한 생존싸움을 하지 뛰논다는 표현에는 공감하지 못하겠어요. 또 동물원 환경이 안좋은건 미안하지만 죽음은 한번뿐이라 생각하고, 죽은뒤 시체는 뭘하든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옳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퓨마입장에서 어떨지, 또 이걸 이해할만한 지능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전 사람이고 사람입장에서 말하자면, 멸종위기종은 시체일지언정 간단히 태워버리기에 너무 아까운것 같아서요..
5년 전
그렇군요 견해차이가 크네요.. 뛰논다는 말의 표현이 너무 단편적이었지만 어쨌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원래 있어야 할 곳에서 살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멸종위기종이 된 이유도 인간때문이고, 그 종을 무조건 보호하려는것이 아니라 희귀성 때문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가둬 키운걸테니까요. 그리고 시체 또한 자연의 섭리로 본다면 흙으로 돌아가도록 두는 게 맞는거구요.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에 보존해야 한다는 것도 지극히 인간 위주의 생각이고... 인간의 욕심으로 휘둘리는 일생이라니 씁쓸해져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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