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면허 취득에 관해.














독일의 면허 취득 시스템

























독일은 운전면허를 따기가 매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필기의 경우 939문제 중 88/96이 커트라인이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대부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중요한 문제를 틀릴 경우 커트라인을 넘어도 탈락한다.
그리고 여기까지 들어가는 시간만 해도 무려 14시수다.
또한 12시수의 도로주행과 7시수의 특별주행(야간, 고속도로 주행 등)을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운전면허시험에 최종 합격하더라도 2년간은 정식면허가 아닌 임시면허증을 발급받는다.

임시면허증 소지자가 속도위반이나 신호위반 등으로 적발되면 한화로 30만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하며, 동시에 2~4주 동안 매일 4시간 가량의 교통 교육에 참가하여야 한다.
그 후 두번째 적발될 경우엔 임시면허 기간이 4년으로 연장된다. 덕분에 속도 무제한 구역이 존재하는 아우토반에서도 타 유럽 국가에 비해 10%나 적은 사고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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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