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떡볶이
한때는 일본의 고급 분식집에서만 접할수있던
음식이었다. 90년대 IMF가 터지면서 간편하고 저렴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 풀던 국민정서가 게속되어 떡볶이는 점점 더 매워지고 달아지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매운 맛을 상쇄하기 위한 사회적 기회비용이 엄청나다) 각종 매운맛이 판치는 요즘 우리는 선진국의 식문화를 한번 볼 필요가 있다.
일본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는 이런 자극적인 식문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리 놀랄일도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본 받아야한다.
미각의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미개함 후진국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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