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비정상회담 세계청년설
일단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들은 공자,맹자가 한국인인줄 안다' 는 루머가 만연함.
한국인 패널 한동수
한국 패널에게 뜬금없는 공자 국적물음
다른 외국인 패널들 다 놀람
민감한 질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공자는 중국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인물로 중국인이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물
다들 환호하며 박수침;
이건 다른회차
중국의 단오절은 굴원(전국시대 정치가)을 기리는 날인데
한국인들이 굴원도 한국인인줄 알고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MC가 비꼬며 질문함.
얘네들이 재수없는게 '한국인에 대해 이러이러한 말이 있던데 이게 사실이냐?' 고 직접 물어보는게 아니라. 공자가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 굴원이 한국사람이냐? 로 물어봄
한국에서의 단오절은 일년중 가장 양기가 강한날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의 일종.
죽은 굴원을 기리는 중국의 단오절과는 목적이 다름
응 유교사상 공자 트럭으로 갖다줘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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