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더보이즈 영훈ll조회 580l 1
이 글은 5년 전 (2018/10/21) 게시물이에요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정상적인 사람은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런 일을 안 만들지.'
(딜리버리 맨, 2013)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내 인생이 위기인 것처럼 말하는데
난 위기가 좋아. 인생의 펀치를 맞아주는 거야.
그러다 코너에 몰린 순간 반격을 가하는 거지
(라라랜드, 2016)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정말 있을까?"


'평행우주요? 확률의 법칙에 의하면
이 세상엔 저도 여러명이고 아주머니도 여러명이에요.'


"이건 우리의 슬픈 버전이구나.
그래도 우리의 다른 버전은 어쩌면 편하게 살아갈 수도 있고.
이 이론이 좋아.
그 어딘가에서 난 행복할 테니까."
(래빗 홀, 2010)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나이를 헛먹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항상 몇 년 뒤의 내 나이를 생각해보면 끔찍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됐을 때 담담할 수 있는 건
나이를 한 살씩 먹어서인가 봐.
그럼 그 다음 나이가 그리 낯설지만은 않거든
(미술관 옆 동물원, 1998)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조언을 하자면
왜인지 어떻게 될지 따지지 말고
손 안에 쥔 아이스크림을 즐기란 거예요.
다 녹아버리기 전에.
그게 내 철학이죠
(셜리에 관한 모든 것, 2013)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이 지겨운 여름이 언제나 끝나지?
영화에선 금방 끝나잖아.
페이드아웃하면서 폭풍 불고,
정말 멋지다
(시네마 천국, 1988)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너도 네 인생을 만들어 가야 해.
네 인생을 사랑하고 네게 오는 순간을
두려워하면 안 돼.
시간은 멈춰있지 않아
(우리 사랑하는 동안, 2012)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사실 한 사람을 이해한다 해도 그게 다는 아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니까.
오늘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
내일은 다른 걸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중경삼림, 1994)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난 밤에 당신한테 나는 냄새가 좋아."


'내 냄새가 어떤데?'


"아주 은은하게
 맥주 향이 나"
(패터슨, 2016)






















 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57# | 인스티즈



"내가 왜 이 나무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


'왜?'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나서."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217 피지웜스05.20 16:4598923 28
유머·감동 나이가 사랑에 제약이 있나봐.혐오스럽다네163 담한별05.20 12:2385973 3
유머·감동 그래서 집안이 불행한 사람은 빨리 사랑에 빠져요402 까까까05.20 13:3878908
이슈·소식 버닝썬 최종훈 출소 후 근황.jpg125 큐랑둥이05.20 20:3750699 7
팁·추천 의외로 호불호 엄청나게 갈린다는 고깃집 서비스.jpg110 Tony Stark05.20 12:0372118 2
웨스트햄 쿠두스 오버헤드킥 만회골 .gif NUEST-W 2:54 3 0
겨울철 투명하게 얼어붙은 호수 친밀한이방인 2:52 109 0
김호중 사과문 전문.jpg +ordin 2:51 213 0
다른용도로 쓰이고 있는 올리브영 발을 씻자 (feat: 바선생) 요원출신 2:51 188 0
촌철살인하는 통화요약 ai 성종타임 2:50 167 0
군대 면제라는 선업튀 백인혁 본체1 둔둔단세 2:28 2882 0
오빠 나 데리고 가출?했었거든ㅋㅋㅋ5 류준열 강다니 2:27 1948 1
오타쿠들이 자막제작 하던때가 그립다...1 탐크류즈 2:23 3135 1
배우상같다는 아이브 멤버1 쇼콘!23 2:21 3351 0
서로 추천해서 두 번이나 같이 작품 찍은 전지현-김수현.jpg 탐크류즈 2:20 1149 0
월요일 또 이도현만큼 왔음 아 진짜 참섭 2:19 331 0
요즘 초4 카톡.. ㅋㅋㅋㅋㅋㅋㅋ 캐리와 장난감 2:19 1757 0
번지수 잘못찾은 고독방 311354_return 2:10 1093 0
F1 좀비 보는거 같은 페라리 팬들 유난한도전 2:07 527 0
다이소에 강아지 옷 사러 온 아저씨3 Side to Side 1:56 4441 1
진짜 고맙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거든.. (삐비빅) 아 qksxks ghtjr 1:50 529 0
성인될때까지 새 폰 사기는 그른듯한 조카2 ♡김태형♡ 1:50 4014 0
나인우 "딘딘, 착한 사람...괜히 삐치는 것일 뿐" (1박 2일) 몹시섹시 1:49 576 0
회사 모니터앞 직장인 모습 자컨내놔 1:49 442 0
진짜 분하게도 직장인 체질인거같아 유난한도전 1:47 76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