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속 대사들 42#

시험 문제처럼 모든 일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답이 있다해도 늘 답을 알 수는 없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You Are the Apple of My Eye, 2011)

"사람의 태도는.. 그 사람 인생의 방향과도 같지. "
'진심으로 동의해요. 사람의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고 했죠'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ive, 2001)

"천국의 입구에서 신이 2가지 질문을 해.
대답을 잘 해야 들어갈 수 있지."
'질문이 뭔데?'
"삶의 기쁨을 찾았나? 대답해."
'삶의 기쁨을 찾았냐고? 그래'
"남에게도 기쁨을 주었나?"
'그런 질문은 모르겠어. 남들 생각까지 어떻게 알아'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2007)

이런거야. 이런 것 때문에 널 좋아하는거야 헤이즐 그레이스. 넌 너이기에 너무 바빠서 다른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는거야
(안녕,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이 세상 사람도 다 나처럼 비참하고 공허해.
안 그런 척할 뿐이지.
(발광 17세 The Edge of Seventeen, 2016)

우리가 출발한 곳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딜 향해 갈지는 선택할 수 있대.
이게 내 문제의 답은 아니지만 문제를 푸는 시작점은 되더라구.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2012)

너는 항상 자신만만 했었는데 지금은 날개가 부러졌구나.
우리 함께 상처를 꼬매주길 바래.
소녀야, 너와 나는 알잖니. 마음의 병이 어떻게 오고가는지.
너는 다시 춤을 출거야. 그리고 괴로움은 끝나겠지.
슬퍼할 시간은 없을거야.
소녀야, 너와 내가 울지만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있고
바로 너의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지.
다시 한번 노래해 주지 않겠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렴, 소녀야
(맘마 미아! 2008)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이 된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뤄지지 않는다
(냉정과 열정 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2001)

"내가 준비한 선물이야. 눈떠!"
'우와!'
"무지개 끝에는 보물이 있대!"
'나도 알아. 근데 거기에 문지기도 있대. 그 문지기가 보물 못가져가게 한대. 문지기가 착했으면 좋겠다'
"가서 쓰러뜨리자! 가자!"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