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81344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44
이 글은 7년 전 (2018/10/24) 게시물이에요


일본을 바다에 쳐 넣는 것은 하루 아침이다 | 인스티즈








일본을 바다에 쳐 넣는 것은 아침이다.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조선반도의 정세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무력충동일까, 긴장완화일까.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서는 중국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전파가 북한 영토까지 닿는다.


국경 가까이에 사는 죽한 줌니 중에는 중국인과의 비지니스를 위해 중국 핸드폰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한국인 저널리스트 박승민씨가 3월~4월에 걸쳐 그러한 북한 주민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아래 이름은 모두 가명이다.







○ 정대엽(남성 / 58세 / 건설업 / 평양거주)


(한국에서 평양까지 직접 전화를 걸수 없기에 북한과 중국 국경의 아는 사람을 경유하여 취재했다.)




- 요즘 어때요?

아직, 건설부문의 간부로 외화벌이를 위해 외국을 왕래하고 있다.


(북한에서 이러한 직업은 외교관과 함께 선망의 대상이다)




- 평양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에 핵을 쏠거라고 생각하는가?

일본따위는, 하루 아침에 바다에 수장시킬수 있다.

(바다에 가라앉히는 것은 아침밥 먹기 전에 끝난다는 의미)

일본은 미국의 수하로서 예전에는 불침항모라고 불렸다.

전쟁이 발생하면 (최고지도부는 일본을) 바다 속으로 가라앉힐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북미회담에 대해서는?

평양 사람들은 모든 회담은 김정은 장군님의 현명한 지도에 의해 

트럼프가 우리들에게 무릎꿇고 굴복할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제대로 선전한 덕분이다.



그는 비웃음을 섞어 웃었다.







○ 원혜리(여성 / 19세 / 대학생)


- 대학에서의 전공은?

의학을 공부 중인 학생이다. 4월에 입학했고, 아직 대학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 북한은 핵을 폐기하고 개혁, 개방으로 보다 좋은 생활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은가.

엄마도 우리나라가 개혁, 개방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전쟁이라도 일어났으면 한다고 말한다.

나는 잘 모르겠다.

핵이 없어도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좋다.




- 살찐 김정은위원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몸이 좋은거죠(웃음).

하지만 그런한 것은 말 못해요.

말 실수라도 하면 밤에 강제로 트럭에 실려 수용소에 끌려간 이야기는 엄청 들었어요.




-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와 동생 김여정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복한 젊은 여성들은 이설주 부인의 옷과 헤어스타일을 따라해요.

옷을 수선하는 곳에 가서 이설주의 옷과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주문하죠.



-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학교에서 일본에게 강제점령되어 침략당했다고 배웠다.

영화로 본 일본의 거리는 정말 청결하고 멋진 나라라고 생각했다.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외국에서 조회수 440만 찍은 한국어 짤.jpg1
22:15 l 조회 1432
공감된다는 겁쟁이들이 공포영화 어쩔 수 없이 보러갔을 때 .jpg
22:14 l 조회 918
술자리 선택. 장원영 카리나 vs 이수지 장도연1
22:13 l 조회 795
붕어빵으로 자식 키운 댕댕이1
22:06 l 조회 1376 l 추천 4
2025년 5급 행시 대학별 합격자수.jpg3
21:48 l 조회 4066
Ai인줄 알았다는 반응많은 커플영상.jpg1
21:26 l 조회 5508 l 추천 1
아들을 위해 문신을 한 아버지
21:17 l 조회 2655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
21:15 l 조회 1173
사실 비둘기는 깨끗하고 착하고 똑똑한 애들이야3
21:15 l 조회 2768
임산부가 먹을거라 신경 써 주세요17
21:14 l 조회 7364
유기견이 마음을 여는 과정
21:08 l 조회 1395 l 추천 2
치과 갔는데 원장이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봐서4
20:51 l 조회 4778 l 추천 1
깔끔한 걸 좋아하는 리트리버
20:23 l 조회 1935
윤회가 존재한다는 증거54
20:07 l 조회 23971 l 추천 2
울산에까지 나타났다는 반달가슴곰
20:06 l 조회 1537
완도에 고향 사랑 기부 하면 받을 수 있는 것
20:05 l 조회 2094
??? : 여자들은 외모보다 당당한 태도를 좋아해1
19:57 l 조회 1889
요즘 짱구는 못말려 근황1
19:55 l 조회 2684
지석진 : 에스프레소 맛있는데?
19:51 l 조회 807
안경을 써야하는 이유2
19:32 l 조회 270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