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 이름 도둑맞았어요..jpg

[크리에이티브한1cm]

동서 왜 그랭

[옳지, 착하지]

아휴 태어나자말자 부모가 자식한테 주는 첫번째 선물이 이름인데 남한테 훔친거 주면 좋나..

[덕춘이]

헉...! 첫번째 선물이라는 표현보고 확 와닿았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2222

[яυву]

으ㅋㅋㅋㅋ저같으면 아무리 이름이 예쁘게 들려도 내 소중한 딸한테 훔친이름 지어주고 싶진 않을거 같은데요...ㅋ 이상하다 저런엄마 밑에서 태어난 애기가 불쌍..

[S y m p h o n y]

별일이 다있다 ㅠㅠ

[바보미먹보미]

이름 뭔가 괜히 함부로 저렇게 정했다가 인생 큰일난다고 해주고 싶네요...

[BTS_JM_1013]

진짜 별걸가지고... 진짜 찌질해보임

[퉤퉤]

아진짜싫다

[비타케어 비타민C 레몬맛]

ㅋㅋㅋ뺏을 걸 뺏어야지...

[슈비슈비슙]

이름 정말 중요한 건데... 평생을 불리는 거잖아요 뜻도 발음도 전부 소중하게 생각해서 지어주고 싶지 않나요? 남이 생각해낸 이름 쏙 빼다 지어주면 좋은가요...

[핑키101]

와 진짜 너무 화날거같은데..

[새벽엔 쿨피스]

뺏을걸 뺏어야지 왜 이름을 뺏는건지...
근데 이 글 오래전에 본거 같네요

[라비야 라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작명소에서 이름하면 보통 2~3개 정도 해준다고 알고 있는데... 거짓말을 해도 저런 티나는 거짓말을...

[아오야마 고쇼]

만나게 될텐데,, 그 동서네 딸이 자기이름이 어떻게 지어진 줄 알면 속상하겠어요

[우주특공대후뢰시맨]

이름은 그냥 원래 지으려던 세아로 짓고
동서네 안 만나면 됨 ..

[큐트용]

어차피 사주에 맞춘 이름이면 같은 이름으로 따님이 더 행복하게 사실 거니까...

[태태타타]

와 답답보스다 진짜 애기이름을 왜 훔쳐가요 친척사이에..양심도 생각도 없네

[익인4444]

저 동서는 글쓴 분한테도 글쓴 분 딸에게도 심지어 자기 딸한테도 몹쓸 짓 했네,, 자기 이름도 아니고 딸 이름인데 남의 이름 예뻐보인다고 그걸 훔치다니요 자기 욕심에 딸까지 망치는 일이에요

[푸름여행]

와 진짜 ㅋㅋㅋㅋㅋ뮤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저같음 진짜 엎습니다 진짜 ㄹㅇ 엎어요 근데 저거 개명 가능하다 아니에요?

[손 성애자]

남 사주에 함부로 맞추려하면 탈날텐데..

[고민보다침침]

와 진짜 내가 다 속상ㅠㅠ

[부끄뚜뚜]

애기가 커서 자기 이름이 훔친 이름이란거 알면 애는 무슨 죄에요..

[여행중독자]

무슨 아기 이름도 보안으로 비공개 해야할판이네요..할머니 할아버지한텐 초성티저라도 띄워야하나...별일이 다있네요..

[페노메코]

애는 무슨 죄...

[욘택쟌식콩횩]

글쓴이님 딸 이름 그대로 하신다는거 잘 생각하셨네요

[7년만에가입]

사주랑 이름 안맞으면 어쩔려고..

[인셍뭐잇냐걍내맘대로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애도 불쌍하다 자기 이름이 도둑질한 이름이라니

[정쿠기]

아오 진짜 왜저러지 ?? 저렇게 양심없고 싶나???

[나의보라색친구]

와 진짜 괜히 봤다.. 너무 화나는데?? 으으ㅏㅇ가ㅏ가어으ㅝ

[루치아]

어차피 자기 사주에 맞는 이름 아니면 좋지 않을텐데,,다른 이름으로 안바꾸는거 좋은 결정인듯

[KIA 황윤호]

저런.... 저 일 있는거 나중에 커서 알게 되면 어떨지 궁금...

[iPhone 6+]

애기도 나중에 커서 조금 서운할것같네요
우리 부모님이 서로 고심끝에 지어 준 이름이아니라 그냥 단순히 예뻐서 남한테 빼앗아온이름이라면

[호거투]

제가 이름이 사주랑 너무 안맞아서 살기위해 개명한 케이스인데요....
남에게 빼앗아온 저 이름이 아이에게 잘 맞을진 모르겠네요.....ㅠ 엄마의 욕심때문에 아이가 힘들지 않았음 좋겠는데요....
빼앗긴분도 너무 안타깝고요 ㅠㅠ

[Park Jihoon]

자기 애이름을 남의 거 도둑질해서 지어주면 애가 참 좋아하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얼마나 애 인생에 중요한건데

[겨울노래]

저도 예전에 태어나기전에 태명겸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아름이였는데 주인집에서 태어난 아이를 아름이라고 했다고 바꾸라고 했었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제 이름은 다른이름입니다ㅎㅎㅎㅎㅎ

[별당아씨]

아가 말귀 알아먹을때쯤 , 넌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가 이름도 훔쳐다 준거라고 알려줘버려요

[김상균폰아이폰X]

그 애는 자기 이름이 도둑질한 이름인거 알려나...진짜 소름 돋겠다....아이를 위해서라도 도둑질한 이름을 지어선 안되지...

[민디]

아이가 불쌍하네요....

[Tay]

아 진짜 속에서 열불 터지겠다.....

[村上信五]

오 저도 이런 상황이였어요 역으로ㅋㅋㅋㅋ 저를 먼저 ㅇㅇ 이 한다고 해서 이름 짓고, 2년 뒤에 작은 엄마의 애가 생겼는데 우리 엄마보고 내가 ㅇㅇ 이라고 지으려고 했는데 형님이 선수 쳤잖아요 ㅋ 이랬음... 얘기 1도 안 했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소라고둥]

저같음 이제 동서네 딸 만날때마다 가람이라고 부를듯요 왜인지는 니네엄마가 잘아실거야^^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