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파 우리나라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들이 빨리 은퇴하는 이유일수도..
바로 장거리 비행
유럽에서 우리나라까지 대략 10시간 ~ 12시간 정도
장기간 비행은 운동선수의 무릎에 치명적이라고 함
퍼거슨도

올 시즌 초반 박지성의 무릎 부상은 그가 대표팀 차출로 한국에 다녀올 때 생겨난 것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대표팀에서 돌아올 때면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항상 무릎이 부어 있다. 박지성은 맨유에 중요한 선수다”며 수 차례 언급한 바 있다
“한국에서 오는 장거리 비행까지 겹쳐 상황 좋지 않게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지난 14일 세네갈전에서의 90분 풀타임 활약 이후 가진 10시간의 장거리 비행이 박지성 무릎 상태에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맨유닷컴의 젬마 톰슨 기자도 “유럽이 아닌 다른 대륙으로의 장거리 비행이 빈번한 선수들은 항상 구단에서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며 말을 보탰다.
+기성용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국대선수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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