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을 가면 생각하는 사고도 달라지고
시야가 넓어지면서 생각도 풍부해지고
내 인생에 무엇이 중요한지도 깨닫고
이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할지 알게 되는 거 같다.

확실히 여행은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vs
글쎄 여행 다녀봤지만
그냥 힐링하면서 시간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니까 설레는 거지.
막 길 위에 인생이 있다거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알게 됐다거나
딱히 철학적으로 다가오는 건 없던데..

그냥 일 안하고 고민 없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거지.
갔다오고 나서 갑자기
나의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지진 않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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