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 직장인 대학원의 동기끼리 가는 졸업여행
장소 : 인천공항
상황 : 14명 중 한명만 20대 나머지 평균 50대
친구한테 보낸줄 알았던 푸념이 대학원 카톡방에 보내진 것을 20분 후에 깨닫고 멘붕하는 장면
후기 : 뒷담화 하는데 욕 안하는거 보면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칭찬 및 앞으로 평생 기억하겠다고 놀림받음
별명이 꽃할배의 '서진씨'가 됨
결론 : 카톡으로 뒷담화할땐 카톡방을 착각하지 말자
진짜 욕안쓴게 천만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글은 7년 전 (2018/10/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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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직장인 대학원의 동기끼리 가는 졸업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