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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방이후에 중국의 패권을 경계한 소련이 요동,간도,남만주를 북한에 넘김.
2. 이에 신난 김일성이 남한땅까지 으려고 6.25 일으킴.
3. 미군의 참전으로 궁지에 몰린 김일성이 중국의 도움을 받게 되고 결국 소련으로부터
넘겨받은 땅을 중국에 도로 넘겨줌.
민족이 다수 분포되어 있었던 간도를 중국에서 분할하여 조선에 편입시켜
중공을 약화시키고 조선을 강화하여 중공을 견제하게 함으로써 다소나마 중공과
조선의 균형을 맞추고 자국의 유일 패권 확립을 도모하려고 했었음.
지도에 표기된 별표지역이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군이 주둔하였던 곳임...
1차 평양협정에는 붉은색 표시부분까지 북한으로 넘기려고 했지만
2차 평양협정때는 빠지고 말았음.
파란색으로 그려놓은 곳이 러시아 행님들이 북한에 넘기려던 곳임. ㅋㅋㅋ
한국전쟁전까지 이긴 하지만....
한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북한이 가지고 있을 영토가 될지도 모르고
남한주도로 통일했다면 저건 고스란히 우리땅이 되는거였음...
1947년 5월 소련과 중국과 북한이 참가한 하얼빈 협정에서 북한은 요동반도와 서간도 동간도 길림성 일대의 땅을 차지함. 다만 1948년 국공내전에서 중국(공산당)이 우세하자 유리해진 중국은 그해 1948년 2월 북한과 평양협정을 맺어 간도와 길림성은 북한 영토로 인정하나, 요동 반도는 중국 영토로 돌려받음.
그런데 한국전쟁 때 북한이 패망의 위기에 몰리자, 중국군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간도와 길림성을 전부 중국에 넘겨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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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에 장정(長征)이후 공산당의 본거지였던 연안(延安)마저 함락되는 불리한 정세속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내세우기 힘들었던 중공측이 받아들인 그해 5월의 할빈협정(Harbin Treaty)이후 국공내전의 정세가 유리해지면서 자신들의 파이를 키우키위한 중공측의 재협상요구로 다시 이루어진 1948년 2월의 평양협정(Peongyang Treaty)에 의해 요동반도를 포함한 요동성(봉천성)은 중공측에 귀속하고 나머지 안동성등만 북한측에 편입됩니다.
이로서, 1948년 2월 협정으로 북한으로 편입된 남만주 영토는 이후 1950년말까지 북한이 통치하였습니다.
반환시점은 1950년~1953년 사이로 보이는데 1950년 9월 국군과 연합군이 인천상륙작전으로 수도 서울을 탈환하고 이에 북으로 패퇴하여 쫓기더니 10월에 엽한군이 평양을 지나 압록강변으로까지 진격해가면서 멸망하게 된 김일성정권이 중공측에게 자신들의 생존만을 위해 영토를 팔아버리는 남만주영토 할양을 결정함에 따라 이를 상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 지도는 학계에서 공개한 자료를 근간으로 1948년부터 1950년까지 북한측이 실질적으로 통치한 남만주 영토와 북한-중공간의 국경선을 추정해 그린 것입니다.
파란실선이 조-중, 즉 북한-중공간의 실제 국경선이며 영고탑서안의 대광정자산맥까지의 분지도 목단강시가 국경이 아닌 안쪽으로 표시되어있는 기존 보도된 지도로는 국계가 대광정자산맥을 따라 그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추정되는데 대광정자산맥 이동이 포함되어졌는지 보다 명확한 자료가 학계에서 나오면 확인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파란 점선으로 표시하였습니다.
해당지역의 서북쪽경계는 공개된 지도에 명확하지 않으므로 북한 편입 남만주영토의 서북국계는 밀산산맥일 가능성도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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