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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111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0/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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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사람 많은 아빠와 딸의 관계(feat.애증) | 인스티즈

공감하는 사람 많은 아빠와 딸의 관계(feat.애증)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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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사람 많은 아빠와 딸의 관계(feat.애증) | 인스티즈

공감하는 사람 많은 아빠와 딸의 관계(feat.애증) | 인스티즈

공감하는 사람 많은 아빠와 딸의 관계(feat.애증) | 인스티즈

나도 그렇고 내 주변도 그렇고 이런 사람이 많은 거 같음...ㅠㅠ

아빠랑 친한 애들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이건 사바사지만) 지금 아빠와 나는 관계 회복이 너무 어려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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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뮤즈
와..진짜 어떻게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가죠...?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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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ㅇㅅ
그래서 이젠 그냥 서로 없는 취급하면서 산지 오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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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극 공감가네요 키우던 강아지를 내보내겠다, 학원 끊어버린다, 컴퓨터 부숴버린다, 피아노 갖다 팔아버린다, 너라고 안 맞을 것 같냐 같은 말로 협박하고
엄마가 대들었다는 이유로 머리를 꿰맬 정도로 때리고 이혼 직전까지 가니 자식 앞에서 자살시도를 하고 집안 물건 부수기도 하고...
아빠가 기분 안 좋은 날에는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떨어댔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딸인 너를 때리지도 않고 너한텐 좀 쩔쩔매니까 네가 달래줘야지.' 라는 강요로요...
결국 성인이 되기도 한참 전에 집 나왔습니다 드디어 행복하네요 엄마는 이런 폭력적인 아빠랑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심리상담, 성당, 치료여행 등등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닌 지 변함없습니다 가족이더라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천륜 못 끊을 줄 알았는데 마음만 먹으면 끊어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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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훈
할 수 있을 만큼 멀리 떨어지고 안 보여야 함 대화를 한다거나 용서를 구한다고 해도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일주일만 지나면 도로아미타불임 그냥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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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솔 지  제일귀여운사람
와 아빠 애증..나만그런건줄ㅋㅋㅋㅋㅋㅋㅋ너무공감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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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농구허재
소름돋게도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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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권은비  💛인스피릿7살💛
저두 본문 다 공감이요...
제 자존감 도둑이에요
그 어린 나이에 희망보다 포기를 더 일찍 배웠어요
그래서 지금도 남들한테 부모님한테 하고 싶은거 제대로 얘기 못해요 거부당할까봐
부모님한텐 그저 사랑의 매지만, 저한텐 가정폭력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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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one 옹성우  ✨내안의우주옹성우✨
구구절절하게 공감간다 큐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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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
진짜 너무 똑같아서 신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딱 이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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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s alright
세상에는 다양한 아버지가 있구나... 우리아빠 너무 좋으심.. 성적가지고도 뭐라 안하셨고 엄마가 우리 혼내면 위로해주고 알바하지마라고 필요한거 다사주시고.. 가족여행도 좋아해서 1년에 무조건 한번은 해외여행가고.. 장난쳐도 다 받아주고...ㅠㅠㅠㅠㅠㅠ 급눈물나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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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
진짜 이름 부르는 것에도 스트레스 받는다는 부분 진짜 너무 공감이 가서...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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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은우  같이 갈래💜
화내면 무서우셔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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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마주치는 너를 원해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전 아빠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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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엉아양아악
진짜 너무 제 입장이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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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고먀미  영원을 말할게 변하지 않을게
저는 엄마한테 모질게 대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폭력을 쓰시거나 폭언을 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존중하는 마음 없이 말하는 게 참 슬퍼요. 전업주부지만 쉬는 날 없이 일하시는 엄마한테 매일 집에서 논다고 그러고ㅠ 자라면서 절대 아빠 같은 사람이랑은 결혼 안해야지 하던 마음이 결혼 절대 안 할거야 행복할 수 없어 라는 생각으로 굳어져버렸습니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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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서터더블유김조년사랑해
저희집엔 형제가 많은데 집에오면 동생들이 아빠 보는척도 안하고 폰만한는게 가끔 너무하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었는데 어린시절에 때리고 소리질렀던거 과거나 지금 집안일 안하고 엄마한테 화내는 모습보면
또 이해가 되기도 하고 정말 애증의 관계가 딱맞는거 같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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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팅
와...이런사람들이많구나.. 공감이백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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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전 지금 저를 보호하기 위해서 멀어지는 중인데요. 너무너무 슬퍼요. 하필이면 왜 혈연이어서. 마치 가시 돋친 선인장을 놓지 않으려고 꼭 안고 있다가 이젠 놔줘야지 놔줘야지 하는데 제가 그 선인장을 사랑하고 있는거에요. 붙잡고 있으면 아픈데 멀리 떠나보내는 것도 너무 아파요. 정말 서럽죠. 다른 친구들처럼 원래부터 사랑주고 받는 관계였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남의 이야기는 듣지않으면서 이기적으로 호의를 베풀어놓고는 왜 그걸 몰라주냐고 소리칠까요. 전 이미 평생동안 온몸으로 소리쳤는데. 나 좀 이해해 달라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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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너를 위해 돈벌어왔는데. 제가 원한건 그게 아니었는데. 불쌍하죠. 근데 상처받고만 있는 저 스스로도 불쌍해요. 아빠의 한 평생도. 내 한 평생도.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봉사가 된 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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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희
저두 딱 이래요.. 요즘 저는 휴학하고 아빠는 일 안 나가서 오전엔 딱 둘만 있는데 아빠의 통화소리, 돌아다니는 소리, 음식 씹는 소리조차도 싫으면서 그걸 자각하는 순간 아빠가 불쌍한.. 복잡하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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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레이  엑소에 인생배팅
저네요. 지금의 아빠는 불쌍하면서도 예전 아빠를 생각하면 정말 혐오스럽고 돈을 벌고 있으니 아빠 낡은 지갑을 다시 사드리면서도 예전을 생각하면 이걸 사드려야 하나 싶고.. 예전 아빠의 기억 때문인지 지금은 아빠한테 효도 하면서도 갈등을 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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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암.세훈  엑소셉틴
저도 이런데 어떡하면 좋죠... 아빠 너무 싫은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셔서...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잘해드리고 싶다가도 행동과 언행을 보면 진짜 너무 꼴도 보기 싫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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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대리  앞으로도 행복할거야
아빠의 안 좋은 모습이 결혼 조건의 최악의 기준 설정이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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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입만요
누가 우리집 얘기를,,,, 정말 애증의 관계가 맞는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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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
폭군 처럼 가정 불안에 떨게 한 우리 아빠.. 술만 막고 오면 엄마랑 싸우고.. 옛날엔 의자까지 집어던졌었는뎅ㅋㅋ엄마 그래서 바로 집 나가고.. 참 간사한게 사람이 술만 먹으면 저러고 아닐 땐 다정한 아빠라서 맘 놓고 미워할 수도 없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 아빠인데 옛날에 한번은 또 술먹고 와서 엄마 방 문 쾅쾅 두드리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길래 ㄹㅇ 정 텰렀던 적 있었는데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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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화
언젠가는 아빠한테 옛날 부터 아빠의 그 폭력적인 모습 때문에 나랑 동생이 얼마나 불안에 떨었는지 다 말해버리고 싶은데.. 제 자식이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에 상처받으실까 또 그게 두렵고.. 참, 우리를 위해 또 늘 고생하며 일 나가시는걸 아니까 죄송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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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기
주위에 이런사람 진짜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보면 싫고 스트레스 받는데 또 한편으로보면 불쌍하고 그래도 아빠니까싶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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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륵♡
와 진짜 공감이에요 안되면 딸 안한다더니 되고나니 자랑스레 여기고...진짜 어이가 없어서.. 잘되면 자기 자식이고 안되면 안볼거같으면 잘되도 보지마세요 제가 아빠라는 사람이랑 계속 인연 이어가고 싶어서 잘되는게 아니니까. 잘안되도 자식이니 품어줘야 하는게 부모아닌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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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_SUGA  ?보라해?
진짜 이름부르는거부터 스트레스인거랑 사달라고한적없는거 사와서 빨리먹으라고 강요 왜안먹냐고 소리지르고 사소한거 심부름에 .. 진짜 아빠니까 같이살고 참고있는거지 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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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다이스키
여러 가지로 공감 가는 게 많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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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공룡  내거친생각콰아아아앙
저희 아빠도 비교적 어렸을 때는 본문처럼 그랬다가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안그렇게 변하기 시작하셨는데
그냥 좋게 생각하는게 본인한테 좋아요 아빠가 어쨌든 좋은 쪽으로 변하셨는데
사람이 쉽게 변하덥니까 뭔가 맘 속으로 느낀게 있으니까, 어쩌면 자식한테 내가 몹쓸 짓 했다 생각하고 미안하니까
좋은 쪽으로, 베푸는 쪽으로 사랑주려고 이제라도 노력하시는거죠
노력이 가상하니 그래도 나 여기까지 키워는 줬으니까 아빠가 자식 웃게 하겠다고 행동했을 때 한번 웃어주고 말면 그때 효도 끝났다 생각하면 편할듯합니다ㅠㅠ
4,50대 분들 고민상담하는거 많이 들어보니까 자식한테 이만큼 기대했는데 안해줘서 섭섭하다만큼으로
자식한테 모질게 굴어서 후회된다,내가 잘못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냐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본문 속에 아빠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고 내가 그로인해서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고통에 젖어서 살 필요없어요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아빠가 성장중이신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빠가 완전 저런 케이스라 이해갑니다 애증관계라는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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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이루는 모든 언어는 이미 낙원에
아 인정 어릴땐 때리고 벌주고 그 쌩 난리를 쳐놓고 이제 와서 친해지고는 싶고 아빠 노릇도 하고싶고 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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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營  김동영
다른 사람이 보면 진짜 사이좋은 부녀 관계지만...정말 가끔씩 터질 때는 너무 무서워서 그 때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사실 밖에서 많이 치이고 왔겠지 이해는 하지만 어릴땐 그걸 왜 나한테 푸는거지?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엄마도 아빠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셔서 그냥 정말 애증관계....아빠는 제가 이런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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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팔이
아 진짜 공감돼요 아빠가 혐오스럽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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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30개월)
솔직히 엄마한테 받은건 너무 감사하고 돌려드려야 할 것들이라고 생각되고 엄마랑 여행이랑 쇼핑 이런 저런 많은 미래를 생각하는데
아빠한테 받은 거는 여태껏 내사 받은 정신적 육제적피해에 대한 피해보상금같고 감정노동의 대가인거같아서 솔직히 고마운마음도 안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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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이유♡
진짜 공감....
특히 돈문제에 관해서 저희아빠는 자신에게 관대하지만 엄마랑 저희들에게는 많이 짜셨죠...
돈 얘기만 꺼내면 인상쓰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트라우마라 문제집 차비하나 당당히 달라고 못해봤었네요...매번 눈치보고
집안형편 좋아지긴 했지만 엄마가 더 고생하는것같은데 엄마한테 들어가는 돈은 정말 아까워 하시는 모습에 정.껄어졌습니다.
진심 공감되는게 결혼은 정말 하고싶지 않아요 엄마팔자닮을까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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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꾸애교살
어릴 때 아빠가 항상 저에게 하던 말이 있어요 너는 언젠가 나한테 크게 혼나야된다 언제 날잡고 혼나야된다 그래서 항상 아빠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어요.. 그 어린애가 뭘 잘못했겠어요 화풀이 대상이었던거죠
아빠의 웃는 모습을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흔한 외식조차 1년에 한두번이 끝이었어요
근데 아빠가 몇 년 사이에 변했어요 50대가 되더니 외로우신가봐요 같이 여행가자 뭐 먹으러가자 하시는데 저의 마음은 이미 어릴 때 닫혀버렸어요 왜 이제서야?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혼란스러워서 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빠니까 잘해드리고 싶다가도 예전의 폭력적인 모습이 자꾸 떠올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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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 High
이게 어떻게 애증의 관계...? 그냥 싫어하는 사람 같아요 애증은 상대방이 잘해주는 것,고마운 것도 섞여있는 동시에 싫은 기억도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글 속에 아버지는 그냥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글쓴이를 위해 해준게 없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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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엄마
너무 공감간다..애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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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누누
아 너무 공감된다... 진짜 내가 하고싶음얘기만있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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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밍이  나의 오아시스 아라시
왜 아버지분들이 이기적이신지 모르겠어요
연세 드셔서 잘해주신다고 해도 그때의 기억, 상처가 없던일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요즘은 다행인게 저는 못되먹었다는 말은 듣지만 하고싶은말은 하고 있어요
예전같았으면 꿈도 못꿀 얘기지만 ㅋㅋ
애증... 진짜 공감되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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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l3734
와...진짜 우리집인데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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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BㅏCㅏDㅏEㅏ
아빠라고 뭐 다른가요.....주어를 아빠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고 바꾸면 이렇게 되는거죠. 절 괴롭히던 사람이 이제와서 친하게 지내려고 하니까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워요. 이거죠....주어 바뀌니까 뭐 그딴 사람이 다 있어...가 되잖아요 아빠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그리고 좋을땐 한 없이 좋고 다혈질일땐 폭력적이었다 하는데 그냥 자기 내키는대로 남들을 대하는거에요 좋은게 아니라 그냥 남들은 통나무로 생각하고 남들 감정 고려안하고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대하는거죠. 정상적인 사람은 내가 기분이 더럽다고 그걸 남한테 풀지 않아요~ 그 사람도 인격이 있는 사람이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니까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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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리만쥬  V
와 저는 이거 그대로 엄마에게 느끼고 있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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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쓴 글인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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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기딸
오 ㅇㅈ.. 친한듯 안굴어줬으몀 좋겟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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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팅스타
와...비슷한 집 많구나...진짜 할말은 많지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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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벤
저는 그래서 "그래도 아빠잖아. 그래도 엄마잖아." 제일 싫어해요
어릴적부터 가정폭력만 휘두르다 결국 제 몸에도 손댔던 그런 사람 인간으로 생각도 하고싶지않아요
지금은 어디서 살아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정말 그사람이 날 만들었던 그 끔찍한 정자한톨만큼의 관심으로 유병장수했으면 좋겠네요. 평생 외롭게 구질구질한 병 다 앓길 바라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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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주 부인  •᷄ʚ •᷅
와... 내 얘긴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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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크라이스시
나는 좋은 아빠가 돼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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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ui
애증이 아니라 그냥 싫은겁니다 싫은 상대여도 동정은 느낄 수 있어요 그 동안 나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는 상대고 생존이 걸려있으니 표현을 못 했을 뿐이에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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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마츠 코헤이타  이케이케 돈돈!
맞아요 저 그래서 아빠랑 비슷한 성향 가진 사람 제일 싫어해요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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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82678644
요즘 제가 많이느끼는 감정이네요 저는 정을 조금씩 때보려고 합니다 괜히 기대하고 서운해하는건 저 혼자 뿐이더라구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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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ㅇ
너무 공감가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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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후 공감되네요 그냥 사회적인 관계로 지냅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요.. 나중에 안계시면 후회할까봐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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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ㅜㅠㅠ...이글보면서 덮어놓았던 기억들을 곱씹게되네요..
얼른 독립해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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