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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증이요? 사진 첨부해요
남편이 이혼하자네요
의부증 절대 아니고 합리적 의심이에요.
그리고 반찬 갖다주는 사람은 저보다 일곱살 많은 제 친정오빠의 절친이에요.
어릴때부터 제 기저귀도 갈아주던 친오빠같은 사람이에요
비교 대상 안돼요.
이미 정서적 외도 맞는것 같아요.
절망이네요
마지막 문자 이후로 또 한시간 넘게 대답이 없어요.
이혼 해주면 그 친구랑 살림 차릴까봐 이혼도 못해주겠네요.
그 집 아기 건강에 신경 쓴다는 그 자체가 그 여자한테 마음이 있어서 아닌가요? 제가 확대해석 하는거에요?
장례식도... 평소에 잠 많은 사람이 안내던 월차 내고 거기 지키고 앉아있는데 제가 그걸 보고 그냥 단순히 “우정”때문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무엇보다 제가 병원 못가게 했어도 갔을거라는거, 거기서 게임 끝난거 맞죠?
제 말 보다는 그 여자 말이 먼저라는거잖아요.
하루아침에 남편 뺏긴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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