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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깅ll조회 137261l 7
이 글은 5년 전 (2018/10/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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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한승준  당신을 꽤 좋아했어
항상 부모가 잘못이라 생각함 뭐.., 애들은 그럴수있죠
5년 전
  ssalute
저도 애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 상황에선 학생들도 어느정도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확실하게 제지 안 하신 어머니 잘못도 분명히 있지만요. 솔직히 만약 저 아들이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었다면 학생들이 면전에 대고 애 싫어한다는 말은 못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아이가 자신보다 어리고 약해서 만만하게 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5년 전
성인이어도 갑자기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싫다고 말할 수 있죠^^
5년 전
  ssalute
학생들이 누가 참견하는 거 싫어한다고 말했으면 이해했을 거예요. 그런데 아이의 행동을 지적한 게 아니라 그저 애를 싫어한다고 말한 게 좀 불편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는 단순히 자신이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5년 전
아닠ㅋㅋㅋㅋ 멀쩡한 성인은 저럴리가 없죠 성인이였으면 싫은걸 더 강하게 표현했을 겁니다
5년 전
  ssalute
윗댓이요
5년 전
와... 귀여워해줄 필요는 없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어린 동생 있는 입장으로서 진짜 속상하고 세상 참 각박하다고 느낍니다
5년 전
Lee나은  ♡VIXX♡
내 핏줄 들어간 동생도 싫은데 남의 애기를 왜 귀여워해줘야하는거지...
5년 전
모든 아기는 좋아해요
그러나 교복자락 붙잡는 아기는 예뻐보이진 않아요.
학생도 부모님도 유한 반응과 대처를 보이지 않아서 양쪽 다 이상해 보여요 저는

5년 전
애기 정말 싫어해요. 제가 저 학생들이었어도 똑같았을거 같아요.
5년 전
둘 다 별로 요즘 시대는 예전처럼 정을 나누기 쉬운 사회가 아닌 만큼 아주머니도 조심했어야 하는게 맞고 학생들은 지나치게 아이를 배려하지 않고있네요 이게 아동혐오입니다 본인 어릴때도 그런 유사한 행동을 분명 했을지도 모를텐데
5년 전
1900  방탄 엔시티
애 엄마가 잘못했는데 학생들도 각박하네요 친절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두 애기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예전에는 다 아이였을거잖아요
5년 전
쭌이  별이 ?
개인적으로 자꾸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너무 싫어요ㅠ
5년 전
둘다 별로......
5년 전
저는 애기 좋아해서 애기랑 같이 놀았겠지만 요즘은 싫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애기는 부모가 잘 챙겨야하는것 같아요
5년 전
저라면 귀엽다라고 한마디정돈 해줄거같아요 돈드는것도 아니고... 근데 저 학생들 생각은 또 다르니까 그거가지고 애기 엄마가 왈가왈부할것도 아니고 굳이 기분나빠하면서 요즘학생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봐요....ㅜㅜ
5년 전
순례자의 손  늘보
저는 학생들이 너무했다고 보는 편. 아기가 안쓰럽네요. 요즘 세상 각박하단 건 알지만 그 화살이 계속해서 아가들한테 향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5년 전
모르는 사람이 와서 이거 뭐야 저거 뭐야 말 거는데 싫을 수도 있죠
5년 전
애들의 그 관심 받고 싶어하는 행동이 참 싫더라구요
5년 전
애엄마 태도 무엇 ㅋㅋㅋㅋ
5년 전
대답해주면 그걸로 상황이 끝나는게 아닌 경우가 많아서...한번 대답해주니 아이는 신나서 계속 물어보고...ㅠㅠ 저도 제 사람과의 시간을 보내러온건데, 아이에게 친절히 대해야지하면서도 쪼끔 부담스럽더라구여...
5년 전
아이 엄마도 이해가 안 되긴 하는데 학생분들도...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네요 ㅠㅠ 애 앞에서 애 싫어한다는 건 좀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요 잘 몰라서 그런 건데... 그치만 그 전에 엄마가 조치를 취했으면 이런 일도 없긴 했겠죠...
5년 전
애기는 어리니까 그럴수있죠 근데 부모님은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똑바로 교육을 해야지....
5년 전
싫어할수도 있죠 애들이 싫어하는 거 같으면 데리고 와야지....
5년 전
진기화  <네가 남겨둔 말>
학생들 잘못은 모르겠음
5년 전
저는 모르는 사람이 뭐 물어보는거 질색하는 사람이라서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아기한테도 예외는 없을 것 같아요. 아이라 호기심 많을 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 대답해주고 살갑게 대해줘야할 의무는 없으니깐요. 그리고 학생이라고 초면에 반말하시는 건 아무리 살갑게 말해도 기분 안 좋을 수 있어요.
5년 전
실ㄹ음....
5년 전
싫은데 억지로 친철하게 대해줘야하는 의무라도 있나요..
그냥 불편해서 그러는가 보다 하시면 되지
개인의 감정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좀..

5년 전
싫어ㅓㅓ....
5년 전
애 안낳아야겠다
5년 전
별로 애라서 학생들이 싫다는 티 낸 걸로는 안 보이네요
5년 전
저기서 잘못한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요
5년 전
아동혐오 그런거 아니고 남의 집 애까지 살갑게 챙겨줘야할 의무없잖아요,, 아는애기 아는사람애기 이런정도면 몰라도 생판 남을..
5년 전
귀여움 구걸..? 개인적으로 저도 애기 별로 안좋아해서 완전 별로..
5년 전
달달반달  저기 가느다란 빛
나였어도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데...
5년 전
아기도 사람인데 대놓고 앞에서 싫어한다니... 당연히 상처받겠죠 아기도 사람인디ㅠ 넘 쌀쌀맞네요...
5년 전
엥 좀 그런데 학생들....정없다;
5년 전
애당초 어머님이 아이를 통제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아이는 잘못이 없다고 봐요 ㅠ
5년 전
제가 학생이엿어도 저랬을거같은데요...
5년 전
애기는 잘못이 없고 저 상황에서는 부모가 정확하게 통제를 안 한게 문제죠 말로 이리 오라고 하면 애기가 네! 이러고 옵니까 ㅠㅠ 단호하게 아이에게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통제만 잘해주셨어도 학생들이 대놓고 애기 싫다고 반응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 반응이 무조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좋게 반응해주는 게 의무는 아니잖아요 애기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말 그래도 부모의 아이지 학생들의 아이가 아니잖아요 ㅠㅠ
5년 전
그러면 ㅋㅋㅋ 저 상황에서 제 아이도 아닌데 남의 애기 보고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부모한테 데리러 가줘야 되나요...? 좋게 반응해주면 애기는 계속 물어볼 텐데요 말 그래도 아이잖아요 애기는 그럴 수 있죠 모르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저건 학생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돼요 굳이 하자면 저는 부모 보고 좋게 좋게 밥 먹어야 되니 애 데리러 가달라고 말해볼 순 있지만 제가 뭐라고 남한테 뭘 이래라저래라 해요...ㅋㅋㅋ 제 애기도 아닌데 그전에 부모가 통제해주셔야죠...
5년 전
저같아도 그랬을꺼같아요 제 가족이나 친척 빼고는 애기 안좋아합니다...
5년 전
NCT 해찬  REGULAR¹²⁷
저 같으면 애기 싫어해도 애한테 반응 해주고 귀여워 해줄거 같아요....ㅠ
5년 전
NCT DREAM_제노  20000423
저 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엄마 분이 너무 무례하고 예의가 없으신 것 같은 느낌이라서
5년 전
교복 자락 잡으면.. 기분 나쁠만 하지만 아기 안 좋아하는 저라도 뭐냐고 물어봤으면 빨리 보내고 싶어서 대답은 해줬을 것 같은데 두 쪽 다 잘못한 거 같아요
5년 전
배진영(19)  지녕이의 그림자❤️
와 근데 요즘 세상 진짜...
5년 전
근데 저 상황 되게 난감하고 난처해요 저는 애기 되게 좋아하는데 며칠 전 식당에서 얘기하면서 밥 먹을 때 식당 주인 아주머니 아이가 와서 언니들 하면서 말 걸더라고요 중간에 얘기가 끊기고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말을 몇 번 받아줬어요 그러니까 정말 끊임없이 와서 말 거는데 이게 그냥 받아줄 수 있는 말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 대응해줘야하는 질문이나 선택지 고르기 이런것들ㅠ 저희는 밥 먹다가 하던 얘기도 다 못하고 밥도 먹다가 계속 아이의 질문에 답해주고 또 식당에서 혼자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럴까 싶다가도 저희 시간을 방해받은 기분이었어요ㅠ 저 상황이 어땠는지는 저 어머님 말로만 듣고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 아이를 말렸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학생들 반응도 조금 마음 아프긴 하지만 어떻게 모두가 다 내 생각과만 같겠어요ㅠㅠ
5년 전
별로네요 글쓴분이..
5년 전
아마도..한번대답해주면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닐테니.. 그리고 애엄마도 그닥 잘한것같지는않네요..
5년 전
딸기수플레  먹고 싶다!
저는 받아주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모르는 아이 말을 왜 들어줘야 할까요? 대답해달라고 할 것도 아닌 거 같고 보호자분이 사과할 필요도 없이 아이만 데려갔으면 해결되었을 거 같아요
5년 전
오... 다양한생각의 댓글들이있네욥
5년 전
밥먹을때 방해한 것도 잘못이긴한데 애기도 그게 민폐가 된다는 걸 몰랐을거고 우리 대부분 저런 어린시절들과 그 어린시절에 대한 주변의 호의들로 자랐을텐데 조금만 유하게 반응해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ㅜ
5년 전
포항시  경상북도
아이는 그 나이대에 맞는 발달을 하고있는거니 아이의 잘못은 없다고 봐요. 이 글에서 문제되는건 ‘말’로만 아이를 말린 엄마와 그래도 초면인데 너무 차가운 반응을 보인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절에도 여러가지 표현이 있죠. 학생들이 취한 거절방식은 전 잘못됐다고 봅니다.
5년 전
사실 저같음 애기가 저러는거 당황스럽고 짜증나는데 겉으로 표현은 안할듯요 저도 어릴때 누가 조금이라도 짜증내면 겁먹었어서ㅠ 저 학생들이 너무 날카롭긴했지만 애기 저지도 안하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는 엄마는 좀.. 속상한건 이해해도 짜증나요
5년 전
민폐아닌가요 처음에 학생들이 안좋게 반응했으면 어머니가 데리고 오셔야지요 학생들은 가만히 있다가 욕먹네 관심은 어머니가 주셔야죠 생판 모르는 남이 아니라
5년 전
트로이키  야오왕(1992.02.18)
학생들이 애기한테 예의상의 태도를 찾기 전에 어머님이학생들한테 예의를 갖춰야 할 거 같네요.
아무리 어린애라도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그러는 게 아니다라고 교육을 해야죠.
그리고 학생들은 애기를 싫어하는 입장에사 최소한의 기분 나쁜 티를 낸거 같은데 그랬으면 애기를 데려왔어야죠

5년 전
SVT김민규  ?세븐틴컴백고맙다?
세상이 각박해지는게 아니라 애기들을 제대로 관리 안하는 부모님이 많아진거 같아요 당연히 애기니깐 그럴수 있죠 근데 통제를 안하는 부모님이 많아지니깐 불쾌한 경험들이 쌓여서 저런 애기들이 마냥 귀엽지가 않네요
5년 전
차학연_  좋아해
자기 애는 자기나 예쁘지...
애기를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저건 부모가 잘못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싫어하는 티를 냈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애를 데려갔어야했을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년 전
그냥뭐둘다딱히잘못없는거같고 각자 자신의생각대로알아서민폐안주고살면될듯
5년 전
학생들도 엄청 까칠하고 엄마도 썩 잘한 행동은 아니였음..
5년 전
알바해본분들은 "누나들 밥먹게 이리와"가 통제가 아닌걸 잘 아실듯 ^^.. 말로해서 안되면 데리고 가세요 제발...!
5년 전
222222222222진짜요 말만하면 뭐해요..그리고 약간 주위사람들한테 보여주기식으로 말만하는 부모들 진짜 많음..통제 1도 안되구요..
5년 전
억지로 귀엽다 해야할 필요는 없는듯
5년 전
처음부터 폰 뒤집는 걸로 거부의사를 표현했으면 직접 데리고 오셔야지요,, 애들이 뭘 알겠어요 부모 잘못이지 학생들이 차갑게 말하기 전에 부모가 직접 데려왔으면 저렇게 차가운 말 들을 일도 없었을 건데요
5년 전
친구끼리 놀고 있는데 남의 집 자식을 봐 줘야 해용...?
5년 전
음.. 물론 원론적으로 처음보는 사람이 말걸었으니 당연히 당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동생이 띠동갑이라그런지 조금 생각이 달라요. 물론 저도 예전에는 아기를 별로 좋아하지않고 엄마가 임신했을때 울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기라는게, 아이가 연령이 어린 사람인거지 아기라는 특정 부류의 사람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은 그 천방지축, 무모하고 순진한 사람의 특징과 통제되지않은 사람의 무례함을 싫어하시겠지만 저는 22년을 배우고 겪어도 사람대하는게 항상 어렵고 낯설어요ㅎㅎ! 아기들은 아직 세상과 만난지 10년도 안됐으니 그런 미숙한 점을 조금만 이해하고 따뜻하게 대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애엄마도 집에만 있으면서 아기를 키울 순 없으니 세상을 소개시켜주고 발달시키기위해서 구경시키려구, 혹은 혼자 두고 나갈수없으니 같이 있었을거예요ㅠㅠ 아기를 봐달라고 한게 아니라 아기가 세상에 나와서 너무 차가운 거절의 경험을 하는게 걱정돼서 얘기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어요 아기랑 엄마 둘다 배워가는 중인데~ 물론 반말로 한건 잘못이지만 너무 애엄마나 아기 자체를 미워하는 것같이 보여서 저는 조금 걱정되네요.. 서로 조금은 따뜻해져도 좋을것같아요ㅠㅠ
5년 전
相葉  
네 싫어요~
5년 전
RM  너의 낮누
둘다 잘하신건 아닌것 같지만 이거 하나로 어느 쪽이나 욕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어머님의 태도도 학생분의 대처도 배려나 관용의 자세가 없었을 뿐 비꼼을 당하거나 심한 비난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구나 정도
5년 전
정말... 요즘. 정말 솔직히말하면 식당 마트 등의 공공장소에서 아이 제대로 통제하지않는 부모들이 제 경험상 9할이라 어느새 제가 아동혐오자가 되어버렸어요. 물론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까 그런 행동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들의 행동보면 그 생각도 사라집니다.정말. 부모가 될 최소한의 자격도 없으신 분들이 왜 아이를 낳으시는지...
5년 전
아이들은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그걸 통제하고 사회성을 길러주며 어른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고요. 부모의 통제가 완벽하더라도 아이가 가게에서 돌아다닌다거나 손님에게 말을 건다거나 하는 일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어요.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고 그걸 잘 파악해서 상황을 조절하는 부모가 있었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글에서 욕먹는 학생들도 아이들이죠. 심지어 남의 시선이 싫고 한창 본인들의 이야기가 가장 중요한 사춘기요. 어른의 입장에서 볼 때야 애기가 말거는데 상냥하게 받아줘야지~할 수 있겠지만. 적으면 아홉살정도 차이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닐까요? 아이들의 반응이 성숙하거나 옳았다고 말 할 순 없지만 비정상적이고 욕먹을만한 행동도 아닌 것같습니다.
입마개가 강아지를 지키기 위한 도구라는 훈련사의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부모의 올바른 통제는 입마개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5년 전
싫으면 정중하게 거절표현해주거나 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ㅠ 너무 쌀쌀맞다
5년 전
어머니가 무례하게 행동을 강요한건 잘못됐지만 여기 댓글들에 아동혐오발언이 너무 많네요ㅠㅠㅠ 특히 발달단계특성상 보이는 미성숙함인데도 ‘그 미성숙함이’ 싫다 고 얘기하시는분이계신데 아기가 어리고싶어서 어린게아니잖아요ㅠㅠ 본인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 사항에 대한 비난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5년 전
내가 싫은데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계시겠지만 그런 논리로라면 특정 인종에대한 혐오나 장애인혐오 성혐오도 허용됩니다ㅠㅠ 우리도 어린시절이있엇고 분명 누군가에게 같은 실수를 저질렀을거에요... 그렇지만 분명 따뜻하게 보듬어준 사람들이있었기때문에 이렇게 자랄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외부적으로 표현할때는 상처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고려해주세요
5년 전
근데 진짜 안귀여운데 왜 굳이 귀엽다~해줘야하는거지...? 그리구 진짜 와서 말 거는거 귀찮은데 왜 애가 말거는 거니까 받아줘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건지 잘 모르겠네여
5년 전
아 아래짤 깜짝 놀랐네
5년 전
루나틱하이 류제홍  ‘감사’ 합니다^^
흠....
5년 전
둘 다 별로
5년 전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는거죠 뭐
5년 전
애기를 통제하지 못한것보다는 글을써서 학생들을 욕먹이려고 한 의도가 나빠요
5년 전
코튼  여러분의 이불
당연히 보호자가 통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5년 전
저야 애기를 넘 좋아하지만 딱히 학생들 잘못은 없어보여요.. 당연히 모르는 애가 와서 말걸면 불편할 수 있죠 어머니
가 잘못함....

5년 전
아이들은 절대 한 질문만 하지 않자나여...ㅜ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
5년 전
NotWhoYou  왜 네가 나를 아는 듯이 말해
저도 아이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 학생들을 무작정 비판할 수는 없지만 ...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나중에 한 인간을 키우게 된다면 아이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자라게 만들어야겠다 싶어요
5년 전
도토리양갱  얌얌
아이를 자리로 데리고 와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 걸고 옷자락 잡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알려줬어야죠
5년 전
도토리양갱  얌얌
아이가 미성숙해서 이해해주고 받아줘야 된다는 논리면 학생들도 미성숙한 거 아닌가요... 아이 사회화에 무관심한 부모도 잘못이고 아이 듣는 데서 애기 싫다고 발언한 학생들도 생각이 짧은 것 같네요
5년 전
도토리양갱  얌얌
행동이랑 별개로 학생들 비난하는 조의 글을 동조를 바라고 올렸다는 게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
5년 전
아니 학생들이 진짜 무슨 죄지 누가 보면 애한테 저리가라고 뭐라한줄 알겠다
5년 전
싫다고 표현해야 아이도 잘못됐다는 걸 알죠
5년 전
BNMBOYS 임영민  ?해피벌스대휘?
엥 아기 좋아하는 편인데도 학생들이 뭘 잘못했는지 머르겠음... 생판 모르는 남의 아기랑 대화하고 옷 붙잡히고 하는거 썩 기분 좋지 않을텐데 그게 의무도 아닌데 욕해달라고 인터넷에 올린 거 같은 의도가 투명해서 더 별로
5년 전
아 보기만해도 짜증남
5년 전
저분들은 친구들과 편하게 식사하고 싶었을텐데 아무리 애기라도 모르는 남이 와서 옷잡아당기고 폰보고 하면 기분이 별로 좋진 않을것같네요ㅜㅜ
5년 전
나라 한, 빛날 빈  오늘도 외칩니다 갓빈, 빈멘.
음.. 근데 일단 핸드폰 하고 있는데 모르는 애가 갑자기 와서 핸드폰 보더니 이게 뭐야? 하면 당황스러울것 같기는 해요.
보여주기 싫고 답하기 애매하니 그냥 핸드폰 덮어논걸 수도 있구요.

핸드폰 보고 묻는게 1차 화가 난것 같구.
옷 잡고 또 재차 물으니 2차로 화나서

말이 조금 차갑게 나간것같네요

물론 제추측이지만요ㅠ

5년 전
핸드폰에서 1차로 눈치줬을때 엄마가 애기 데려왔어야 한다고 생각함
5년 전
최민기 지킨다  에브리데이 선데이
아들이라서 활발.. 애가 활발한거 알면 가서 데려왔어야지 맞는거 아닌가
애가 아무리 귀엽다한들 터치 하는거 싫어요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들 보면 웃어주는 편이었는데
애들은 어려서그런지; 한번 반응해주면 더 다가와요 그게 싫어서 이제 애초에 여지를 안줌
그리고 저 글쓴분도 학생들이 계속 무시하면 데리고 와야지 대답해달라고 반말로 말하는거 진짜 예의 없어요

5년 전
부산쿨가이  전시걸
애초에 식당에서 애가 혼자 돌아다니게 방관한 엄마가 잘못이죠
5년 전
학생들도 아직 덜 성숙한 미성년자인데요.......ㅜㅜ? 학생들에게 남의 자식까지 예뻐해줘야할 의무도 없고요.
5년 전
개인적으로 아기들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만 잘못한 것 같아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
5년 전
임유나  소녀의 세계
둘 다 잘 한것도 잘못한 것도 없네요..
5년 전
별이야,너는  엑소 세븐틴 엔시티
이건 처음부터 엄마분 잘못이네요 글 쓴 의도가 너무 보여요 아이를 그대로 냅둔 자기 잘못인데 왜 애꿎은 학생분들한테 그럴까요 게다가 초면에 어리다고 해서 반말까지 하다뇨 학생분들도 아직 미성년자인데 굳이 다른 사람 아들까지 챙겨야할까요? 싫다는게 보이면 얼른 데려오셨어야죠. 애꿎은 아이와 학생분들만 무슨 죄인가요 진짜 민폐시네요 자기 자식만 귀한가요? 너무 무례해요
5년 전
누나들 밥 먹게 이리 와 = 아이를 말리는게 전혀 아님...~~~~ 아이를 말리려면 말로만 하지 마세요
5년 전
요섭s 꾸꾸s  요섭씨꾸기씨어딨었어드뎌찾았네♥
잘잘못을 따져묻고 누가옳다 아니다를 말하는게 첫번째인 일은 아닌것같은데..

어느쪽의 얘기를 들어도 전 솔직히 글치 그랬네.. 너무했네 상대방이 .. 할것같아서요

아이엄마는 타인에게 '피해'가 될만큼의 상황이되도록 더욱더 제지하지않은것도
아이의 감정이나 생각, 입장따윈 안중에도 안뒀을지 모른다 생각들정도의 학생들의 상대방 꼬마아이를 배려하지않은 모습도
둘다 잘한거 없잖아요
하지만,
학생들이 나름 참았다는 상황도 있었고 또한 그표현이
거절의 표현이었던것, 그건 아이의 엄마가 눈치를 채야죠,
아이가 타인에게, 다른테이블에 가서 말을 걸던지
다른 빈 테이블밑으로 들어가서 놀던지 바닥에 눕던지
아이엄마의 눈.손.몸의 방향까지, 온몸의 신경이 아이에게 가있어야 하는게 맞는거잖아요. 혹여나 그 잠시동안 아이에게 위험한일이 생기면 어쩌려구요;
계속 꾸준히 아이를 주시하며 보고있었다면
저렇게까지 상황이 되기전 아이를 데려오는게
식당에게도 다른손님들에게도 피해가지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주고 타일러야 했었구요.
이건 엄마로서 아이와함께 외출시에는 늘!
위험하지않도록 주의주는것 다음으로 중요한건데..
타인에게 무례하기까지 되버린 아이를 책임지는건
오롯이 부모나 보호자의 몫이죠. 교육도 훈육도 어떤게되던지..
또 학생들에겐 다른사람을(상대가 누가되던지 전혀 상관없이)
거부하거나 받아줄 권리가 있어요
상대방이 받아주면 감사한거구 아니라면 그냥 0
어째서 상대방이 거절한게 - 가 되고 받아줘야 0인건지
보통들 보면 이런분들.. 더러 상대에게 부탁할때도
상대방이 거절하면 기분나빠하시더라구요
이런거는 안해주면 0 해주면 + 가 되야하는거 아닐까요
(쓰다보니 학생들보다는 엄마를 더 말하게됐지만
이유를 상황을 따져묻는다면 당연히 아이와 함께있는 보호자에게 책임이 더 물을수밖에 없게되요 ..상황마다 다른거긴하지만; 책임이 본인스스로에게 있는지, 누구의 책임을 내가 짊어져야하는 보호자인지.
누구어깨의 책임이 더 무겁나요
그건,그만큼의 이유들또한 더 생긴다는거구요)

애초에 저아이가 귀찮게하지 않았다면,
저학생네가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줬더라면,

또이또이세요.
요즘학생들도 하지않을 민망한수준의 돌봄아닌 돌봄을 하고있는 어머니,그리고 인터넷에 묻는것도..
아이보다 조금더 나이가 많은 학생들이었지만
나이값 못하고 상대방에게 완화된표현으로 상황을 마무리짓지 않고 삐쭉하니 날선 대처로 상대아이를 무시하는 표현을 아이앞에서 한것
누가잘하고 못하고도 말이 나와야하는 거가 맞겠지만
양쪽모두 서로에게 미안해하는게 먼저일것같네요 제생각엔..

5년 전
아이를 케어하는 건 부모님의 몫.. 김밥천국은 어린이 식당도 아니고 아이 싫어하는 사람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봐요 타인의 교복 자락 잡는다는 건 굉장히 무례한 일 아닌가요?
5년 전
방탄소년단_RM  내일 죽어도 김남준
아기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저런 행동이 싫은거... 제발 밖에서 아기들 관리 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ㅠ
5년 전
전 애기도 싫고 저런 행동도 싫은데 애기가 말걸면 어쩔수 없이 ^^응.. 이러고 마는
5년 전
성공한덕후  가 되자!
걍둘다너무했음 애는 뭐,,애가 뭘알겠어요 애니까 그랬겠지,,, 모르겠다,,,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약간 어떻게 해야 현명한건지 모르겠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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