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1101110658704

안톤 숄츠 독일 공영방송 ARD 기자는 지난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2018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비판적 관점으로 보는 한국의 언론>을 발표했다.
숄츠 기자는 한국 언론인이 재벌 및 정치인과 공모해 여론을 형성한다는 점, 사실을 확인하는 것보다 먼저 뉴스를 내보내는 것을 더 중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언론은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어떤 키워드를 사람들이 많이 봤나 확인하면서 기사 쓰고, 그러다보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다음 문제고, 정확한 뉴스보다는 빠른 뉴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익명에 기댄 보도가 많다고 봤다”고 지적했다
한국잘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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