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친일파 집안이라 꺼려지셨던 분들 보시긔!! (+남경필 tmi들)

이읍읍 때문에 애먼 남경필 tmi만 겁나 알게 되긔...고호맙다

남경필이 친일파 자손이라 뽑기 꺼려지셨던 분들은 참고하시라긔. 저도 이번에 경필이 자료 찾다가 알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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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kvlthvmxm&logNo=221183307194

(원래 남경필네 친일파라고 돌던 내용. 족보 : 남정철 - 남덕희 - 남상학 - 남평우 - 남경필

남정철 포함 남덕희 남상학도 친일파였다)

* 의령남씨족보와 민족문제연구소 답변을 합쳐서 요약

- 남정철은 고조부급 항렬 (돌림자로 파악, 남경필 고조부 아님)

- 남정철 작위 습작한 사람은 큰아들 남장희

- 남경필과 남정철은 파가 달라서 같은 족보를 쓰고 있지 않음

(본관만 같은 다른 집안)

- 조선 초기(1400년대)에 파가 갈렸다 하긔.

- 남장희와 남덕희는 16대조가 같아서 32촌 사이

- 증조부 남덕희, 조부 남상학은 친일명부에 없음

- 심지어 남경필 조부 남상학은 남덕희 아들 남상학과 한자가 달라서 동일인물이 아닐수 있다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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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답변들>

https://twitter.com/minmoonyeon/status/132281183387123715

남경필 의원에 관한 DM이 많아서 답변드립니다. 

귀족명부를 확인한 결과 남작의 작위를 받았다고 하는 남덕희, 남상학 등은 이름이 없습니다

두 집안 모두 본관이 의령(宜寧)이나, 남경필과 남작인 남정철 및 남장희 집안은 파(派)가 틀려 무관합니다

(11년11월3일)

https://www.minjok.or.kr/archives/92258

A :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은 남정철과 남경필 경기 지사, 악질 친일경찰 노덕술과 노재봉 전 총리, 매국노 이완용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은 혈연관계가 없음은 물론 지역 연고도 없는 무관한 사이입니다. 

최근 여러 경찰서에서 이와 관련하여 민족문제연구소로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근거 없는 낭설을 유포하다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시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17년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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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쪽 입장들..

(전략) 문제의 괴 소문은 포털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남경필 의원의 조상 남정철이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까지 받은 친일파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남경필 의원실 관계자는 “이름조차 틀린 사실 무근의 괴담이며 이미 민족문제연구소에서도 사실과 무관하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포털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 거의 대부분이 그냥 과거에 올라 온 글을 보고 올리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메일을 보내 삭제 요청을 드리면 모두 응해주신다”고 설명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유은호 연구원 역시 “남경필 의원 조상이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제로부터 작위를 받았다는 사람은 남경필 의원과 무관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15_0000149192&cID=10803&pID=10800

남경필은 친일파 자손 댓글러들을 그냥 명예훼손x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기소했긔 (17년11월15일)

경찰이 친일파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파악했다는데  요 위에 민족문제연구소로 경찰서들에서 문의 왔다는게 조사 때문인듯 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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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남경필 tmi 모음

- 04년 노무현 탄핵 반대함 - 당 방침에 따라 탄핵안에 찬성했으나 박근혜한테 탄핵 찬성철회 주장 - but 기각됨 (with 원희룡, 국)

- 07년 MB를 지지하고 한때 범친이계였으나 MB정부를 날세워 비판하며 무계파 정치인이 됨 (현재 자한당 내 세력이 미미한 이유.. 홍준표한테도 찍혀 있음)

http://m.hyundaenews.com/a.html?uid=25934

- 08년 18대 총선에서 MB형 이상득 총선출파 반대 -> 이상득이 포항으로 내려가 칩거하자 포항으로 쫓아가 불출마 종용 -> 이상득은 거절하고 남경필은 이명박 정권에 찍힘

- 광우병 파동 당시, 경찰의 폭력진압 논란에 대해서 비판하고 미국에게 양해를 구하고 재협상할 것을 주장. 

- 4대강 사업 등 토목관련 SOC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교육과 복지에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

-> 결국... 여당의원임에도 이명박 불법 민간인 사찰 대상이 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16514

- 이명박 중도실용 정책에 대해 대부분 말의정치에 머물러 있다며 4대강 사업보다 적극적 복지정책이나 경제 회생 정책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중도실용이라고 비판

- (4대강 예산보다) 1년에 1조씩 2억을 투입하면 거의 100퍼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데 이런 비정규직 대책에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 남 의원은 세제에 대해서도 법인세·소득세·종부세 인하 등을 언급하면서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해서는 감세 혜택을 주면서 중산층에게는 가전제품에 대한 개별소비세 부과, 장기주택마련 저축 소득공제 폐지 등 부담을 주는 세제안을 추진하는 것은 '친서민 정책'의 진정성이 훼손되게 하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 남북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핵과 남북대화를 병행하면서 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북측에 대한 인도적 지원문제를 포함해 화해·협력 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 사회정책을 두고도 그는 "인터넷논객 미네르바에 대한 처벌이 우리 젊은이들의 표현의 자유와 창의력 상당히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갖고 있다. 창의력을 제어하는 사회·공안정책은 안 된다"며 통신비밀보호법·사이버 모욕죄 등에 반대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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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도지사 선거에서 김진표와 대결

- 이때 방송에서 김진표가 보수성향 남경필이 진보성향으로 평가받음

- 네거티브선거가 아니라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함. 네거티브로 당선이 된다면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게 되어 통합이 안되기 때문에 도정을 이끌수 없기 때문이라고. 

- 김진표가 일방적 네거티브전을 시도했지만, 경기지사 선거에서 끝까지 정책대결만 이루어져 주목받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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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당선후 연정 실시

- 14년 사회통합부지사직 신설, 야당이 추천한 이기우 전의원을 임명하여 사회, 보건, 복지 분야 인사권 등의 권한 부여

- 15년 도의회, 집행부, 민간전문가 참여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공식출범

- 함께짜는 예산연정 : 예산 배분과 운용을 설정하는 재정전략회의 신설, 집행부와 도의회가 예산을 같이 짜게 됨

- 이재정 경기교육감과의 연정 합의

- 무상급식 비용 무리없이 통과. 

- 무상교복 정책, 학교 화장실 등의 시설물 문제 합의 등 전임 지사와 다르게 마찰이 줄었다

- 16년에 누리예산문제와 이재명의 3대복지사업(-_-)때문에 연정이 잠시 흔들림

- 이에 연정ver2를 제안, 16년 5월 화해에 성공하며 민주당 측에 좀더 권한 양보

- 야권 협력 협치모델을 성공적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현재 경기도의회와 도내 국회의원의 과반 이상이 민주당의원)

- 그외.. 

- 생활임금을 광역자치단체에서 처음 도입

- 메르스 사태 때 초당적 협력 및 중앙정부, 타지방과의 공조를 원활히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음.

-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SA 4년 연속 선정 (지사 중 최초)

- 청년복지예산을 통과시켜달라며 무릎꿇고 도민들과 도의회에 읍소하는 영상을 지sns에 올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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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관련 사항

* 14년 도지사 공약인 경기북부 활성화를 위한 제2 개성공단 조성방안 착수

- 시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통일부 등에 의견을 타진했으나 중앙부처가 대북관계 불안 등을 이유로 부정적 반응

- 북한 근로자의 안정적 공급 전제시 투자가 가능하다는 중소기업중앙회 및 전경련과 연계 맞춤형 공단 조성후 단계별 확대 구상으로 전환

- 경기개발연구원에서 분석 및 추진전략 마련

* 16년 개성공단 중단 -> 입주기업 및 협력기업 지원 및 피해 최소화 노력

* 17년 19대 대선 경선과정에서 개성공단 즉시재개 주장

-> 정치 시작한 이래로 북한과 대화&협력해야 한다는 기조를 유지중이라 자한당에서 종북빨갱이로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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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4/0200000000AKR20170324128800051.HTML

(17년 3월 2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세월호가 인양된 이후 사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사고) 당일인 4월 16일을 뜬눈으로 보내고 17일 눈을 뜨자마자 가족들과 함께 사고 해역으로 나가 울면서 기도도 드리고 생존자를 애타게 기다렸다"면서 "그 이후 3여 년의 기다림 끝에 오늘이 세월호가 인양되는 순간이라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290900

(18년4월16일) 

경기도는 16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지사와 이재율 행정 1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신관 1층 분향소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희생자 추도 행사를 가졌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조의록에 “벌써 4년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경기도·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https://goo.gl/WaEPqZ

경기도청 진행 세월호 4주기 추도행사한다고 노란 리본 달고 보수방송 인터뷰해서 

자한당 지지자한테 쌍욕 먹고 있는 남경필... (링크 댓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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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 (댓글보고 추가했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13578

(14.07.31)

미국에 투자유치 하러 갔을 때, 위안부할머니들과 함께  페어팩스 카운티 주청사 내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 헌화식을 하며 일본 사과 촉구함 (패어팩스 카운티는 미국 최초 정부청사내 위안부 기림비 만들어진 곳)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1024/1019393

(16.10.24)

남경필 경기지사가 일본 심장부에서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인식을 비판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최고 책임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중략)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정치시스템을 존중하나 일본 정치인들의 역사 인식과 태도에 큰 문제가 있다"며 "동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일본 정치리더들이 양국 간 협력의 장애요인인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는 돈이나 법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최고 책임자들이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도쿄대 특강에서 일본 정치인들 역사 인식 비판하고 위안부 사과하라고 함.

http://www.sedaily.com/NewsView/1L5ERQ5KK9/

(16.12.27)

12.28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치유를 위해 한 조치가 없고 오히려 소녀상 철거문제를 트집잡고 있다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사죄 없는 12.18 위안부 합의 철회하고 재협상 해야 한다고 함.

http://news.joins.com/article/21186579

(17.01.29) 

광주 나눔의 집 방문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세배 및 추모장 참배 

일본과 협상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용서가 먼저라고 함.

-> 위안부 할머니와 일본 사죄에 대한 입장도 일관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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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출신이라 그런지 개 마이웨이긔

야당 쪽 다른 놈들은 간헐적 정상인이라면 얘는 전체적으로는 나름 정상인 급인데 간헐적으로 를 하긔 

(지가 무슨 소리 했는지 기억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긔) 

정치보다 행정이 적성에 맞는거 같은데.. 

괜히 중앙정치로 와서 뻘짓하게 하지 말고 (어차피 아들문제 때문에 더 올라가지도 못하겠지만)

공약이라는 제2 개성공단이나 만들면서 경기도에 짱박혀있게 하자긔.

[니래퍼가나보다못하는것에대해]

?? tmi를 저렇게 찾아보셨으면서 남경필 아들 군대에서 성폭행한 거 돈으로 막은 건 못 찾으셨나 유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