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골포 지도
조선시대 그림으로 임금이 서울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그려져있다.
따라서 아래쪽이 북쪽이고 윗부분이 남쪽이다.
1592년 음력 7월8일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이끄는 일본수군 함대가
한산도에서 이순신의 학익진에 썰려나간 이틀뒤인 7월10일
이순신 함대는 왜선 40여척이 진해 안골포에 주둔하고 있다는 첩보를 수집하고
기습을 감행한다.

뭐? 조선수군이 들이닥쳤다고?
아니 우린 왜 맨날 포구에 정박해있다가
독안의 쥐 처럼 나가지도 못하고 기습을 당하는거냐?

어, 그건 내가 수색성애자라서 그래
우리 배는 크고 느리거든.. 그래서 먼저 발견하고 먼저 기습해서
니들 가둬놓고 패야 제맛이거든

전국시대 기즈가와 해전에서 이름을 날린
수군명장 나 구키가 이딴식으로 포구에 가둬질 줄이야...
이래서야 우리가 자랑하는 속도전을 할수가 없잖아
얘들아! 나가지 마! 포구 탈출하려다 다 .
최대한 육지에서 저항해! 오! 마침 썰물이다.
쟤들 썰물이라 포구 가까이 못올꺼야

음 썰물이라 우리배가 가까이 가기 힘들군...
그러나 다 계산 하고 있었어 ㅎㅎ
이제 곧 밀물 들어온다
얘들아 물들어 온다 ~
돌격 ~

이순신은 일본 수군의 최대 장점인 빠른 속도를 봉쇄하는 전술로
항상 먼저 적을 발견하고 그들이 포구에 정박해 있을때 기습하여
포구 입구를 틀어막고 일본수군이 제대로 됀 진법을 쓰지 못하게 했고
장기인 속도를 이용한 돌파,우회 같은 전술도 쓰지 못하게 봉쇄하고
두들겨 팼다.

대장군전 발사!!
뻥이요~

밀물이 들어오자 이순신은 학익진으로 포구를 봉쇄하고
따로 돌격대를 편성해 장사진으로
적진에 돌입, 근거리에서 총통을 퍼부어댔는데
거대한 구키 요시타카의 대장선에
조선총통에서 발사된 장군전이 쳐박힌다.

힉!!! 뭐여 저게 ???
아니 저들은 무슨 마술을 부리길래
통나무같은 화살을 날린단 말이냐?
안되겠다 모두 배를 버리고 육지로 도망쳐라 !!!

가패성애자 이순신에게 가패당하던 구키 요시타카 수군은
안골포구 안에서 모조리 불에 타버리고.....

구키의 대장선에 박혔던 조선의 두꺼운 화살은
회수되어 구키 가문의 가보로 모셔지게된다.

니들 이런 화살 본적 있어? ㅋㅋㅋ
안믿어진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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