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11월 26일 KBS 8시뉴스를 진행하던 황정민 아나운서
당시 리포트는 대학생들의 미군영내 기습시위 소식







기자 리포트가 모두 끝나고

다음 소식 전하기 앞서 황정민 아나운서는
"보기가 참 부끄럽습니다" 라고 멘트를 던졌는데...
방송후 인터넷과 전화로 엄청난 항의를 받음
기사화까지 되는 등 "부끄럽다"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황정민 아나운서는 결국 뉴스에서 하차하고 맘
(그리고 그 후로 어떤 KBS뉴스 진행을 맡지 못함)

하지만 노조는 해당 논란에 대해서 "황정민 아나운서" 혼자 책임을 짊어지게 되었다며
사측을 강하게 비판했음.
따지고 보면 날린멘트에 비해 황정민 아나운서가 짊어진 책임이 다소 크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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