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 보면 팩트폭력 오지게 날리는 비정상 회담때 타일러의 발언.jgp.(중간의 이상한 발언 주의)

 

1.'일도 육아도 포기 못 하는 나 정상vs비정상'이라는 주제를 박지윤씨가 안건으로 가져오자 “박지윤 씨가 남자라면 비정상이라고 할지?”, “남자에게는'너 진짜 욕심인 거 아니야?'라고 얘기 안 하잖아요”, “여자는 왜 '일과아이'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라고 발언.그리고 박지윤이"아이는 낳고 싶은데 일을 계속 하는게 꿈이에요"라는 말을 하자 로빈이 아이를 낳고 싶은게 꿈은 아니냐라고 발언하자마 타일러: "그게 왜 꿈이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남자는 아이를 낳는게 꿈이 돼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2.81화"반려견과결혼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라는애인"때문에 고민이라는한여성의안건편이였는데 전현무가“내가 이 남자를 대변하면, 강아지가 있으면 애기를 못 가져요.가정을 이뤄야 하는데,강아지한테 들어가는 애정하고 아기한테 들어가는 애정이 분산된다니까요.”라는말을하자  

타일러의말:타협을 하면서 같이 키우는 법을 배우는 거죠.그러다가 아이가 생겼을때, 이때는 책임을 나누는 걸 알게 되는 거죠.(그와중 장위안:많이 참았다는 남자의 태도는 그동안 진실하지 않았다는 거고 그 전제가 잘못 된거에요)"'이제 우리가 결혼할 거니까, 너가 이거와 이거 중에 선택해라'이렇게 이야기하는 남자가 나중에 가서 아기를 낳으면 어떻게 할 거 같아요?' 직장을 포기해'라 이러겠죠.그러니까 이 남자냐, 강아지냐가 문제가 아니라,이 남자가 희생을 요구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예요."

 

3.최종임금의대해 토론하던중"일하는 사람이 국민인데 국민이 그 경제권에서 소비자가 되려면 돈 벌고 어느 정도 남는 돈이 있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 입장에서는 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노동자가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수준이라도 있어야 하는 건데 (그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게) 보통 우리가 얘기하는 상대빈곤선이에요. 그걸 (빈곤율이 높아지지 않게)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가 최저임금이에요."

 

4.51화에서 한국의통일에대해 잠깐 토론한적이있는데 이때 타일러가 반대를 했는데 그이유가 "휴전중인데 종전을 먼저하고 통일이야기를 할수있는것 아닌가하는생각이들어요. 전쟁중인데 어떻게 합의를 하고 통일을 하겠어요?"하면서 전쟁을 먼저끝내야한다라고밝힘

 

5.정부가 국민에게 의무가있지 국민이 정부에게 의무가있는건 아닌것같아요 

 

6."'장유유서'는 유교적인 사고 방식이잖아요. '장유유서'라고 해서 '어른이 다 맞고 어린이는 안 맞는다, 어린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젊으니 그것을 따르라'는건 아니에요 그 둘 사이에 순서와 질서가 있을뿐 이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엎드려야 된다는건 아니에요.'유교' 와'권위 주의' 는 다른거에요

[네모의 미]

지인짜 똑똑해요 비정상회담 때 좋았어요♡

[톰 하디]

타일러 선생님해조 정치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