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심각하기는 함...
기자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를 돌며 빗물받이 50여개를 확인한 결과 절반 가량이 꽁초와 쓰레기, 토사 등의 이물질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마천루가 밀집한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일 수록 이런 사례가 많았다.
빗물이나 하수를 하수본관으로 흘려보내기 위해 설치하는 빗물받이에 이처럼 이물질이 쌓여 있으면 호우 시 빗물 등이 역류할 우려가 있다. 전날 오후 7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은 배수로에 물이 가득 차 빗물이 역류하면서 인근이 침수되기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2&aid=000330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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