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봐도 상체가 90도 이상 접힌 심각한 상태인걸 알 수있는 환자...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수술...
목까지 심하게 굽어 마취조차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수술은 대성공 이었고
의사들은 그의 수술을 척추 예술 이라고 부르고 있다.
척추 수술 중 가장 어려운 수술로 통하는 강직성 척추염, 허리가 굽거나 옆으로 휘는 후만증과 측만증 그외 척추 협착증 디스크에 이르기까지
지난 92년부터 그가 단독으로 시행한 수술건수만해도 8천여건에 이른다.
오랜 경험으로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척추를 다루는 명의 김기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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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샤워하고 나서 수건 3개 쓰지말라고 하는데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