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ㅋ




용돈주게 시키고 신난 송해 “늴리리리~”



애들이 나오면 뭘 안주고 보내기가 미안해


꼬마 셋을 데리고 나온 한 남자

또 용돈 주신 악단장님ㅋㅋㅋ


점점 많아지는 용돈 횟수 ㅋㅋㅋㅋ

그 후론 잊고 살았는데

7년이 지난 어느 날 남자가 나와서

고마움에 보답하겠다고


그 꼬맹이들이 이렇게 큰..



김인협 악단장님이 용돈 주신거
방송에서 좋은 기운 받아서 탈 한번 안나고
애들이 이렇게 잘컸다고 감사인사 드리러 나왔다고함

근데 김인협 악단장이 가까이 오질 못함

얼굴이 벌게져서...

무뚝뚝하던 악단장의 마음을 움직인 가족

나도 그양반 그런 표정 처음봤어~

그렇게 인사를 시키고 마무리하려는데

갑자기 드릴게 있다는 참가자

7년전 그 돈을 안쓰고 그대로 갖고 온 거야

!!!!!


그 만원 주셔서 애들이 탈 한번없이
이렇게 잘 커줬다고






엄청 기억에 남으셨던듯...

인스티즈앱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