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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어머니께서 투병중이셔서 결시친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사람이 느끼는 고통 순위
1위 몸이 불에 탈 때의 고통 (작열통)
2위 신체 절단
3위 출산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고통 중 최고 수치인 작열통과 같은 통증이 바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CRPS 환자입니다.
멀쩡했던 분이 발쪽 사마귀같은걸 병원에서 떼는 수술을 하시다가
의사가 신경쪽을 잘못건드려 의료사고를 당했고, 그날 이후로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
의사는 발뺌을 하고 이미 의료사고 관련 소송은 진행중이지만..
신경손상으로 인해 걷지도 못하고 지옥같은 고통으로 인해 어머니께서는
자살까지 생각하셔서 경찰도 집에 몇번이나 다녀가니..
가족 모두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
아직까지 병의 차도는 없고..
어머니께선 다리를 쓰지 못하시고 걷지를 못하십니다.
오랜 치료로 인한 약물 부작용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 병을 우리나라에선 장애로 받아들여주지않습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장애인정을 받는 병인데, 우리나라는 그렇습니다.
희귀난치병 투병으로 경제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너무 힘듭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청원이라도 해봅니다. 도와주세요...
하루아침에 사람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누구라도 당할수 있는 일이라고,
우리 가족에게도 벌어질 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16118?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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