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리스틴의 시연(박시연)이 2019 수학능력시험에 임하는 고3 수험생들의 마음을 밝혔다.
시연은 15일 프리스틴 공식 SNS에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시연은 흰색 후드티에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환한 미소와 윙크, 브이로 수험생들을 축복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2000년생인 시연은 이번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시연은 지난해 8월 프리스틴 완전체의 미니 2집 '위 라이크' 이후 휴식중이다. 시연은 지난 5월 유닛 '프리스틴V'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수험생들을 향한 시연의 응원은 멤버 생일축하컷을 제외하면 지난 7월 15일 이후 프리스틴 공식 SNS의 첫 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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