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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11/17) 게시물이에요

http://v.media.daum.net/v/20180614000822013?s=election2018&rcmd=rn

[경향신문] ㆍ한국당, 대구시장·경북도지사 자리만 가까스로 지켜
ㆍ캐스팅보터 역할했던 충청권 4곳도 민주당이 초강세

[6·13판세분석] 28년 지역주의 깬 민주당..TK로 고립된 한국당 | 인스티즈

‘전국정당으로 확장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TK)에 고립된 자유한국당.’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는 이렇게 요약된다. 14일 0시50분 현재 개표 결과 민주당은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구 17곳 중 TK와 제주를 제외한 14곳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한국당 강세 지역인 부산·경남(PK) 3곳을 처음으로 쓸어담으며 지역주의 구도에 커다란 균열을 냈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28년간 지속돼 온 지역주의의 얼음장을 깨고, 2020년 총선 때 대대적인 ‘동진’을 노려봄직한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

이대로 결과가 확정되면 민주당 광역단체장 수는 9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난다. 반면 ‘6+a’를 승리 기준으로 잡았던 한국당은 광역단체장 수가 7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

■ 민주당 역사적 부·울·경 석권

가장 주목되는 건 최대 승부처인 PK 선거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 고향이자 한국당 거점이라는 지역 특성, 문 대통령 최측근과 한국당의 정면 대결이라는 정치적 상징성, 지역주의 구도의 존속·균열 여부를 재는 바로미터라는 정치적 의미 등이 맞물려 관심이 집중됐다.

경남에선 문 대통령 최측근인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드루킹 의혹’ 악재를 뚫고 49.24% 득표율로 한국당 김태호 후보(45.99%)를 눌렀다. 앞서 경남지사로 당선된 민주당 계열 후보는 2012년 김두관 후보(현 민주당 의원)가 유일했다. 당시 김 후보는 ‘무소속 야권 단일후보’로 선거에서 승리했다.

특히 김경수 후보가 ‘문 대통령 최측근’ 간판을 달고 치른 선거인 만큼 김 후보 승리는 문 대통령의 정치적 승리로 평가된다. 전임 경남지사였던 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도정에 대한 평가의 성격도 띤 선거였다는 점에서 홍 대표의 정치적 패배로도 볼 수 있다.

부산에선 민주당 오거돈 후보(54.20%)가 현직 시장인 한국당 서병수 후보(38.29%)를 눌렀다. 울산에선 ‘7전8기’에 도전한 민주당 송철호 후보(53.66%)가 역시 현직 시장인 한국당 김기현 후보(38.82%)에게 승리했다.

민주당 계열이 부산시장, 울산시장 선거에서 한국당 계열을 이긴 것은 처음이다. 2016년 4·13 총선 때 PK에 8명의 당선인을 내며 교두보를 확보한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지지세를 확장한 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객토’에 성공한 셈이다.

민주당은 ‘보수 아성’ TK에서도 비교적 선전했다. 대구에선 한국당 권영진 후보(53.65%)가 민주당 임대윤 후보(40.01%)를 앞섰다. 경북에선 한국당 이철우 후보(54.96%)가 민주당 오중기 후보(30.83%)를 누르고 승리했다.

■ 수도권, 민주당이 첫 독식

역대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계열이 대체로 좋은 성적을 냈던 수도권은 민주당 초강세 지역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서울에선 3선에 도전한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74% 득표율로 한국당 김문수 후보(21.82%)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각종 지지율 조사에서 나타난 ‘박원순 대세론’이 확인된 것이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3위로 밀렸다.

인천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박남춘 후보(56.53%)가 현직 시장인 한국당 유정복 후보(36.86%)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경기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55.00%)가 ‘여배우 스캔들’ 의혹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남경필 후보(36.87%)를 눌렀다.

민주당 1곳, 한국당 2곳이던 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을 민주당이 석권한 것이다. 민주당 계열이 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을 독식한 것도 사상 처음이다.

■ 충청·호남·강원도 민주당 석권

민주당은 전국단위 선거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던 충청권에서도 초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충북(이시종), 충남(양승조), 대전(허태정), 세종특별시(이춘희) 등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구 4곳에서 모두 당선을 확정했다. 강원에선 현직 지사인 민주당 최문순 후보(64.43%)가 ‘한반도 평화’ 훈풍을 타고 당선됐다.

광주시장(이용섭), 전남지사(김영록), 전북지사(송하진) 등 호남권 광역단체장 3곳도 민주당 독무대였다. 2016년 4·13 총선 때 국민의당에 압도적 지지를 보이며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던 호남이 ‘박근혜 탄핵’과 지난 대선을 거쳐 ‘민주당 철옹성’으로 귀환한 것이다.

다만 제주에선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2.32% 득표율로 민주당 문대림 후보(39.43%)를 눌렀다. 원 후보가 내세운 ‘인물론’, 민주당 경선 잡음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정제혁 기자 jhjung@kyunghyang.com>

[6·13판세분석] 28년 지역주의 깬 민주당..TK로 고립된 한국당 | 인스티즈

[6·13판세분석] 28년 지역주의 깬 민주당..TK로 고립된 한국당 | 인스티즈

[6·13판세분석] 28년 지역주의 깬 민주당..TK로 고립된 한국당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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