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5.31
: 2006년 5.31 지방선거의 열린우리당 참패는 예견된 것이었음.
정동영이 당의장이었던 열린우리당 내부의 난맥상은 논외로 하더라도, 언론 전부가 매일매일 노 전 대통령을 트집잡고 깎아내리는데 여론과 민심이라고 좋을리가 만무..
2006년의 이 패배는 다음해 대선에서의 더블스코어 패배로 이어지고,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국회 과반의 밑거름이 되었음.
이렇게 형성된 권력지형으로 인해 그 다음해인 2009년에 어떤 일이 일었는지는 모두가 알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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