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복귀 강인 “이수만 3일에 한번씩 만난다, 격려 많이 해줘”

슈퍼주니어 강인이 자신을 기다려준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슈퍼주니어 강인은 7월3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6집 앨범 

'Sexy, Free&Single'(섹시, 프리&싱글)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멤버들과 회사에 가장 감사하다"고 속내를 밝혔다.

강인은 "끈을 놓지 않고 잡아줬다. 내가 많이 흔들릴 때도 왜 이렇게 나약해지냐, 이거 아니지 않냐 잡아주고 다그쳐 줬다"며" "팀에 다시 복귀할 때 김희철이 공익근무 하고 있기 때문에 5집까지 10명이 했고 내가 없었다면 6집 땐 9명이었다. 내가 들어오기 위해 자리를 비워놨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려를 가장 많이 해주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수만 선생님이다. 3일에 한 두 번 꼭 직접 부르셔서 뵌다. 용기 잃었을까봐 좋은 말 많이 해준다"며 "멤버들 중에서는 딱 찍을 순 없지만 마음 속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6집 'Sexy, Free&Single'(섹시, 프리&싱글)에는 슈퍼주니어에 특화된 SJ펑키 장르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팬들에게 헌정하는 '너로부터', 이상은 곡을 리메이크한 '언젠가는', 한류제왕 슈퍼주니어의 자신감을 담은 '걸리버' 등 10곡이 수록돼 있다. 7월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권수빈 ppbn@ / 이지숙 jslee@

[김종인오빠 (94. 존잘)]

잘됐으면좋겟다..

[이수만(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만(61)]

제목에 끌려서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빼어날秀]

칭찬해줄거 기대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미인아]

요새 방송카메라에 비춰질때 많이 기죽어보여서 속상하다...ㅠㅠ영추ㄴ어빠 힘내3..ㅠㅠ

[♬비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