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
-17년 2월 (챔결 4개월 전.)
uefa 도핑 테스터들이 레알훈련장에 불시방문.
테스터가 호날두 정맥찾기 2회실패(두번 헛방찌름).
호날두 불만 토로.
이를 빌미로 레알측에서 (날두, 크로스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을 자체적으로 테스트 하겠다고 함.
(이유는 '테스트 장소에 긴장감이 조성되었기 때문' 이라고 보고서에 기록됨)
uefa는 '이례적으로' 허용함.
이후 uefa는 레알측으로부터 결과를 받지못함.
슈피겔은 저 8명의 선수 중 라모스에 초점을 맞추기로 함.
-17년 챔스결승 전날.
이날 실시한 도핑 테스트 라모스의 샘플에서
'덱사메타손'이 발견됨.
덱사메타손은 시즌중에도 의사의 취급과 보고 하에
사용 가능한 약물.(통증 완화, 소염 효과.)
단, 정맥주사 등으로 다량 주사시 집중력 강화, 행복감 등의 효과.
그렇기 때문에 사용방법과 용량등을 정확히 보고해야함.
라모스의 경우 덱사메타손이 보고 누락됨.
샘플에서 보고되지 않은 덱사메타손이 발견될 경우
도핑이 강하게 의심되는 상황으로 강도높은 도핑테스트를 받아야 함.
라모스의 약물사용 목록에는 덱사메타손 대신 베타메타손이라는 약물이 적혀 있었는데 후에 의사가 실수로 잘못 적었다고 성명.
uefa는 의사의 성명을 수용,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18년 4월 말라가전.
라모스 도핑테스트 거부.
샤워하지 말라는 만류를 뿌리치고 샤워하러감.
(뜨거운물 샤워시 테스트결과가 제대로 안나옴)
슈피겔 전문에 의하면 도핑테스트는 한 사례일 뿐이고
uefa와 레알 간의 알려지지않은 관계에 포커스를
맞추는 듯한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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