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박카스 스타리그 4강 3경기
정명훈 vs 이제동

4드론 승부수를 띄우는 이제동


정명훈은 무난하게 8서플 10배럭으로 출발


저글링 출발과 동시에 드론정찰로 정명훈의 위치를 파악하는 이제동

드론정찰이 너무 빨리온 나머지 SCV를 보내보는 정명훈

저글링 발견

커맨드 밑에 급하게 벙커를 짓기 시작하는 정명훈

저글링은 도착했는데 아직 마린이 나오지 않은 상황
절체절명의 위기

첫 마린 사망

다행히 두번째 마린은 벙커에 집어넣는데 성공하는 정명훈
SCV 10기 드론 4기...
뚫지 못하면 저그는 무조건 패배한다


이제동은 어쩔 수 없이 저글링을 찍어보내지만
벙커 주변에 완벽하게 심시티를 하는 정명훈

추가 마린도 짜를 수 없는 이제동
저그는 완전 암울한 상황이 돼버림
하지만...

미네랄 사이를 기막히게 파고들어 벙커를 깨버리는 이제동

나머지 일꾼마저 모조리 사망 ㄷㄷ
다 진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어내는 이제동

다 이긴 경기를 내준 아쉬움에 gg를 못치고
섬이없는 맵인데도 이사를 가는 정명훈

GG
이후 이제동은 다음 경기에서도 9드론 빌드로 정명훈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 후 골든마우스를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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