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2000년대 중후반
해외에서 날고 긴다하는 한국모델들은 다 에스팀 소속이었음.
한혜진, 혜박, 故 김다울 같은 1세대 트로이카가 대표적

김성희

박지혜

수주
2010년대 초반
2세대 트로이카도 다 에스팀 소속이었음
(3명중 2명은 해외에서 뜨고 나서 에스팀으로 옮기긴 함.)
2015년 샤넬 한국쇼만 해도 한국 여자모델은 전부 에스팀 소속
(이 때 최소라는 잘 나가는 신인이었음)

남자모델도
디올옴므 최초 동양인모델 종아리 등 이런 거 다 필요없고
박성진이 남자 동양인 통틀어서 현재까지는 커리어 원탑
(지금은 모델활동 거의 접은듯)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으로 판도가 뒤바뀜
바로
에스팀이 기획했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알다시피 시즌 3 우승자는 최소라
(YG케이플러스)
이 이후로

도슈코 4 배윤영
(YG케이플러스)

도슈코 4 우승자 신현지
(우승 후 해외 나간 뒤 케이플러스와 계약함)

도슈코 5 정소현
(YG케이플러스)
기획은 에스팀이 했는데
케이플러스가 실질적인 이득은 다 챙기는 상황이 발생함.
(도슈코가 이들 성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겠냐만은)

에스팀쪽은
현재 정호연이 체면치레 하는 중
굳이 케플 에스팀같은 대형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중소기획사도 해외쪽만 보면 에스팀에게 밀리지 않음


현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게
보그 코리아 최근 커버



정호연 빼고 다 케이플러스 소속임
(커리어 넘사벽인 최소라가 아니라 정호연이 다 센터인지는 의문....)
암튼 201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넘사벽이었던 에스팀이 근래 들어 죽쓰고 있어서 글 쪄봐
엔터테이먼트 사업 하느라 모델쪽은 소홀히 하는건지
예전에 걸모델(베이비페이스) 모델 주구장창 밀다가 트렌드 놓친건지
궁금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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