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매너는 어디로

한국식 "치즈 핫도그" 쓰레기로 당혹스러운 신오쿠보.

일본인의 매너는 어디로.

코리안 타운으로 유명한 신오쿠보의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로 당혹해 하고 있다.

상점가 뿐만이 아니어서 환경미화에 힘쓰는 신쥬쿠구도 위기감을 느끼는 상황이다.

주요 원인은 한국 간식으로 유명한 "핫도그(치즈도그)"의 다 먹지 않은 음식쓰레기와 

남은 꽂이용 나무 쓰레기이다.

지역 주민은 "인스타 업로드 용인지 뭔지 모르지만, 

사고서 찍고 한입 먹은 후에 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당혹스럽다"고 한탄한다.

■ "핫도그" 쓰레기, 자판기 아래에도.

핫도그(400엔 정도)는, 소세지 대신에 대량의 치즈가 들어있고, 한국판 아메리칸도그로도 불린다.

먹을 때 치즈가 길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려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신오쿠보에서는 약 20개의 핫도그 가게가 있다고 한다.

12월 상순, 기자가 실제로 주변을 걸으며 확인한 바, 

좁은 골목길에서 핫도그를 먹으면 걷는 사람만이 아니라, 자판기 아래에 버려진 핫도그도 있었다.

핫도그 가게에서는 가게 앞에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점원이 

"줄 설 때 길 안쪽으로 서지 말아주세요", "그곳에서 먹으면 안됩니다" 등으로 안내하고 있었지만,

대량으로 밀려드는 손님들 모두에게 주의하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또한 이 문제를 12월 3일에 보도한 정보 프로그램 "모닝쇼"에서는 

실제로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남성 2인에게 주의를 주자 "머 괜찮아요"라며 반박하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 어른들도 쓰레기를

신오쿠보 상점가 진흥조합에서는 매월 수차례, 청소활동을 하거나, 일부 핫도그 점에서는 점원이 

주변 쓰레기를 줍고 있지만, 노력의 성과는 한정되어 전면적인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상점가 진흥조합 사무국작은 취재에 대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매너에 호소할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더욱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기 위해 찾아오는 젊은 층만이 아니라, 

연장자 중에도 똑같이 버리는 사람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무국장은 "본래, 일본인의 매너를 대단하고, 세계에 자랑할만한 것이다. 

그 매너는 어디로 가버린 것인가. 그 정신을 어떻게 되돌렸으며 한다"고 호소했다.

■ 신쥬쿠구, 점포에 쓰레기통 설치를 의뢰

신쥬쿠구도 신오쿠보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신오쿠보에서 핫도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쓰레기가 많아졌다", "자판기 옆에 버려져있다" 등 주민들의 진정이 늘어났다.

이 때문에 신쥬쿠구 담당자는 걸으면서 먹을수 있게 판매하는 점포를 돌며,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과 가게 앞에 쓰레기통 설치를 의뢰하였다.

신쥬쿠구의 다문화공생추진과는 "가게의 목소리도 들으면서 고객의 동향조사를 해보면, 

매너위반을 하는 대부분은 일본인 듯 하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선 안되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그곳에 버리기 쉬운 문제도 있다.

신오쿠보가 지저분하다는 이미지가 정착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상점가진흥조합에서는 신쥬쿠구에 대해서, 청소서비스 등 인적지원을 바라고 있다.

이점에 대해서 신쥬쿠구 다문화공생추진과는 

"당연히 비용 문제로서, 세금을 투입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며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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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hanasakuya

 

일반적인 일본인은 그 곳에 안가니까.

a´д` ;*****

맛 없는거 아냐? 쓰레기 버리는 것은 나쁜데, 버릴 장소를 설치하는 것을 구청에 요청하는게 아니라 가게 측의 책임이다.

rx7*******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매너가 좋게 보이겠지만, 일본인 시선에서 보면 그런 것은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

일 전송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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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