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사망하기 1년전 쓴 손편지

[황인쥰]

해석 있을 줄 헤헤

[사랑아부기해]

22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균관대학교]

아~ 아이슈타인이 그때 약속장소에 안나온 이유가 이거였네

[닉네임11038472627]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타 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밝은 뭉치]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ㅇ

[EXO BAEKHYE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하늘별들이 흐른다]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수플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차]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칸다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견]

아 정말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아인슈타인]

?!?!?!

[흑역사는 내가 만들게 처리는 누가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쓰신건가요?!??!?

[니네 둘이 사귀셈]

선생님!!! 알려주세요!!!

[자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 쉘]

알려주새요 선생님!!!

[건빵은 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21학번]

선생님 !!!!!

[방가방가도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랑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야아엉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

[푸른밤 달이 된]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이 있으리]

선생님!!!!!!!!!!!!!!!!!

[.권지용]

아아 그랬었구나,, 눈물이 핑 도네요

[돈포겟미아백]

!!

[ㅂ ㅐ진영]

2번째 문단 7번째 줄은 저를 울게 만들었네요..

[닉네임11038472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

하 저 역시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새덕후딱세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드]

햄버거 드셨다고 써져있는데 뭐가 울 일이죠?(먼산)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토]

아..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요ㅜㅜ

[송민호(93.03.30)]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저런 일을 겪는군요 씁쓸하네요ㅠㅠ

[청명이]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댜,,,

[박 지훈]

편지도 경매에 나오다니 ㄷ ㄷ

[밤하늘별들이 흐른다]

와... 근데 저와 생각이 다르시지 않앗네요

[잉티]

유머 감각 쩌는군요

[가지볶음]

아.... 알죠알죠..... 눈물나네요

[이지금˘ ³˘]

흐음.. 니콜라 테슬라에게 쓴 편지네요

[또치뀨]

딱 알겠네요.. 저는 3문단 두번째줄이 제일 인상깊네요..

[오버워치 아나]

와...역시 아인슈타인....심금을 울린다

[담데디당]

밑에서 4번째줄읽고 눈물낫네요

[네온하트]

(왈칵

[혼세대마왕]

아 그랬구나... 특히 막줄 대박이네요... 생각치도 못 했어요.

[방구뀌는뿡뿡뿡이]

저한테 쓴거예요 저거 .

[OYE]

오역시..아이슈타인..

[민윤기천재짱짱맨뿡쁑]

와 아인슈타인 문과였네요..

[붕어빵 먹고 싶다]

아 역시 뭔가 다르다... 심오한 문장력...

[피치피치🍑]

눈물이 나네요...

[하임]

마지막 문단 너무 감명 깊지 않나요...

[설이1]

역시 ..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사랑둥이GD]

그렇군요..ㅠㅠ

[하라케케]

앞글자만 세로로 읽어보니까 더 짠하네요..

[결혼할래]

ㅠㅠ 눈물나요

[조상님로또좀]

먹먹해지네요ㅠㅠ

[미래의 작곡왕]

매번 생각하는 건데 아인슈타인은 항상 말 조리있게 잘하는 듯

[원호야원호해]

진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드립력 하나는 끝내주심

[JBJ영원해]

첫줄부터 너무 감동적이네요...

[2NE1]

진짜 괜히 천재가 아님... 문학적으로도 천재...

[Kuanlin Edward Lai]

제 다음 분이 번역해주신다고 합니다.

[Ashley]

건성 김미연이시라네요

[두룽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넌 위너]

정말 감동적이네여 역시 위인은 남다른 것 같아요^^!

[CHOIMINGI]

저만 울고 있나요?ㅠㅠㅜ

[강양]

ㅠㅠㅠㅠㅠㅠㅠ

[영민입술내꺼]

첫 줄부터 머리가 하애지네요

[전철을타고]

역시....

[브링미타노스]

아이슈타인이 사과를 좋아했구나ㅠㅠㅠ

[담다미이]

훔

[오버액션독기]

마지막줄에 오타있네요... a가 아니고 e인듯

[7투비 정일훈]

긴가민가했더니 역시 아인슈타인 우유 발명하신거 맞으셨네...감사합니다

[엠마 우즈]

댓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눈도좋고 영어도 잘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GA]

아 이건 편지말도 들어봐야할듯

[헉 이게 뭐야]

57번째 줄이 가장 인상깊네요.

[선바발가락]

제가 답장도 써드렸는데...

[나는빠리애텍시운전사]

아~~ RGRG

[태쁘'ㅅ']

아하 그렇군!

[so i became winter]

진짜 눈물나네요...

[푸른 달 그림자]

아 저거 그거네요 제가 모르는거

[김성규는 음악이랑 결혼한대요]

아 전 웜톤이라 모르겠어요..머피의 법칙에 관한 내용인가요?

[레체레체멜랑즈]

연애편지네요,, 가슴이 절절하네요..

[127]

아... 세상에 눈물 줄줄

[용병]

이 편지 세로드립 있네요 역시 아인슈타인..

[라면좋아요]

비트..리듬..소울.. 있는 그대로 아인슈타인 나타나네..

[윤기야.....민윤기..윤기야........]

아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물 속에서 숨쉬는 방법 알면서도 안 밝혔구나...이해합니다ㅠ

[아도띠모하세오~?]

천재는 악필이라면서요..! 내 글씨는.. 내 글씨는..ㅜㅜ

[:김남준]

전 웜톤이라 잘 모르겠네요

[정꾸선이]

노란 건 배경이요. 까만 건 그림이다.

[새덕후딱세우]

아 e=mc^2 ㅇㅋ알았습니다

[고만고만해]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ㅠㅠ

[EX0LAY]

구트킨드 씨

브루워스의 거듭된 제안에 영감을 받아, 나는 당신의 책에서 많은 것을 읽었고, 그것을 나에게 빌려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한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이것이었다. 삶과 인간 사회에 대한 사실적 태도와 관련하여 우리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개인적인 이상과 더불어 자아 지향적인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삶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들고, 순수하게 인간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삶을 아름답고 고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은 우리를 "미국이 아닌 태도"로 통합시킨다."

하지만, 브루워의 제안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당신의 책에 집중해서 관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게 접근할 수 없는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신은 내게 인간 약점의 표현과 산물에 불과하지만, 성경은 영광스럽지만 순수한 원시적인 전설의 집합체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유치하다. 아무리 미묘해도 이것을 바꿀 수 있는 해석은 없다. 나에게 유대인 종교는 다른 모든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치한 미신의 화신이다. 그리고 내가 기꺼이 속해 있는 유대인들은 내가 깊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는 다른 자질이 없다. 내 경험에 따르면, 그들은 비록 힘이 부족해서 최악의 암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지만, 다른 인간 그룹들보다 더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그들에 대해 "선택된" 어떤 것도 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나는 당신이 특권적 지위를 주장하면서 그것을 두 가지 자부심, 즉 남자로서의 외적인 것과 유태인으로서 내부의 것으로 방어하려고 하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주장하는 한 남자로서 말하자면, 말하자면, 그렇지 않으면 인과관계로부터 해방되고 유태인은 일신교의 특권이다. 그러나 제한된 인과관계는 더이상 인과관계가 아니다. 우리의 멋진 스피노자는 모든 절개를 아마도 첫번째 것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의 종교에 대한 애니매이션적 해석은 원칙적으로 독점에 의해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 벽으로 우리는 어떤 자기 선입견을 얻을 수 있을 뿐, 우리의 도덕적 노력은 그것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와 정반대입니다.

이제 나는 우리의 지적 확신에 대한 차이를 꽤 공개적으로 말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본질적인 것, 즉 인간의 행동에 대한 우리의 평가에서 서로 꽤 친밀하다는 것이 여전히 나에게 명확하다. 우리를 구분짓는 것은 프로이드 언어의 지적 "제안"과 "합리화"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가 구체적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서로를 잘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절한 감사와 절호의 소망을 가지고,

너의 것

[NOT QUIET MY TEMPO]

오 감사합니다

[온마음다해]

오! 해석본을 봐도 모르겠어요!

[무한한 애틋함]

아침에 빵 먹었다네요?

[무한한 애틋함]

해석본이 위에 있군여...

[내왼쪽엔요섭이손 오른쪽은꾸꾸기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1482740852]

와 역시 대단하신분 역시 천재는 뭔가 다른가봐요 ㅎㅎ

[째니네만두]

댓글ㅋㅋㅋㅋㅋㅋㅋ

[닝그닝그]

아...그래서 ... 그러셨군요...

[' ㅅ ']

역시 다 이유가 있었네요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특히 제일 감명 깊은 문장이 있는데 저만 알고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

아 세로드립 하셨네 ~~~~~

[NOT QUIET MY TEMPO]

..글쓰체보라는거임? 내용이없잖아...

[btr]

아 그렇구나ㅎㅎ

[와칸다요정]

아 댓글들 보고 우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SULE]

진짜 슬프다ㅠㅠㅠㅠㅠ 마지막 문자 정말 삶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적인 문장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The Man Black]

이렇게 저를 울리시다니 ㅠㅠㅠ 진짜 너무 슬프네요

[Baek.]

선생님도 찍먹파였다니 역시 배우신 분이네요

[이영준]

선생님 역시 배우신 분이네요 치킨은 뿌링클이죠 암요 인정합니다

[릴카]

진짜 괜히 아인슈타인이 아니구나...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