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끼칠까봐.." 홍수현, 남친 마닷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밝게 웃으며 등장한 홍수현은 결국 어두워진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와 연출자 박상혁CP, 이준석 PD가 참석했다. 

전문: https://news-pick.com/3818726/154417212733

[옽티]

언니가 왜 죄송하죠.ㅠㅠㅠㅠ

[오늘 하루도]

22

[Ezra millar]

33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21학번]

44

[너는 내게 물처럼 밀려오라]

55

[LIU YANG YANG]

66

[장구는 못말려]

7

[Sonny]

8

[닉네임 뭐하냐 진짜]

99999

[GoWon]

10101010

[지민이의 시선]

11

[WYD]

1212

[NCT동영]

13

[쁘띠빠띠킹스]

14

[프로스트]

15

[Canada boy]

16 ㅠㅠ

[도루토]

17

[Come With Me]

18

[달 박사님]

19

[뿌찌빠찌]

딱히...?사과를 할 이유가 없는데

[#예쁜애]

아니 왜..사과를 하는거죠 ? 사과는 다른분이 하셔야 할 것 같으넫

[WHY DO FXXXBOIS HANG OUT ON THE NET]

언니가 뭘 잘못했어요 ㅠㅠ

[울림엔터테인먼트 김수윤]

언니가 뭐가 죄송하죠 ..?

[초코퍼지]

언니가 무슨 잘못이에요...

[트라팔가 로]

아니 대체 무슨 상관이라고....

[망개잎]

이날 홍수현이 논란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는 것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tvN은 마이크로닷 논란을 의식한 듯 제작발표회 전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을 해달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홍수현은 "'서울메이트'를 위한 자리이니만큼 관련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면서도 "혹시라도 '서울메이트'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양해해달라"고 했다.

홍수현이 답변을 피하자 재차 질문이 나왔다. 홍수현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입장은 없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그렇다. 죄송하다"고 간단히 말하고 마이크를 내려놨다.

아니 분명 하지 말라고 했는데 꾸역꾸역 질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閔玧其 : 물오름달 아흐레]

하지말라는데 질문을 왜 하는거야;

[봄잎]

질문을 왜 하시는 걸까요... 저 분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ㅠㅠ

[봄잎]

그리고 제작발표회에서 왜 상관 없는 질문을 하시는지...

[이상하게 아름다운]

들

[녜뤼]

하여간 말귀 못알아먹어요

[me해찬젤조아사람]

홍수현님 잘못 아닌데ㅠㅠㅠ

[그아탱]

기자들 어휴 ...

[뿜붐]

왜 이분이 죄송한거죠..?

[강사라]

어이없다.. 그만하라고 했으면 그만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