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 전소미가 1등인건 아이오아이가 끝나도 마찬가지...

전소미에 대한 글을 또 쓰게 되었는데 저는 사실

어떤 아이돌의 글을 쓰든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냥 자료를 제시하고 제 생각을 말하면 그만이다

라고 항상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소미에 관한건 좀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올해 3월쯤

[분석글] 꽃길 예약 JYP 차기걸그룹... 전소미 걸그룹 이라고?국내 3대 기획사 이며 가장 인기있고 기획력을인정받는 회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그 유명한 JYP가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는파트가 바로걸그룹 입니다. 아이돌 시장의 특성상 걸그룹이성공한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데 JYP걸그룹은타율 100% 입니다. 연간차트1위, 대상 등등최고의 성공적 지표를 모조리 이뤄낸 그룹들만만들어냈습니다.원더걸스-미m.cafe.daum.net

이 글을 썼었는데 뒤이어 정말 전소미가 JYP에서

나오게 되었고 제가 미리 맞춘셈이 되었거든요..












그냥 우연인데 전소미 잘알 취급 받아서..... 전소미

관련은 틀리면 안될것같은 괜한 부담감이 있는데....












별다른 모험적인 예상도 아니고 전소미에 대해서

한번 맞췄으니 한번 틀릴수도 있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가볍게 써보겠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전소미가 1등인건 프로듀스 안에서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꼭 1등 2등 나누기는 그렇지만 프로듀스 출신 멤버

고 좀 간단하게 이야기 하기 위해서 저 표현을

썼습니다.











좀 더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아이오아이의

데뷔이후 줄줄이 도전했던 멤버들의 데뷔러쉬..





그리고 이어진 부진들...

흔히 말하는 프로듀스 101 파생 그룹들의

아이오아이 후유증이 소미에게는 없을것 이라는

말 입니다.

청하가 솔로로 어느정도 입지를 다졌기 때문에

소미도 솔로라면 당연히 그런 부진을 겪지 않는것

아니냐? 고 한다면









맞는말이긴 한데... 저는 청하 보다도 훨씬 큰

성공을 거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아이오아이 파생그룹들이 왜 부진한지

짧게 나마 이야기한적이 있긴 한데...




부진의 이유가 솔로가 아니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이오아이의 그늘속으로 제발로 들어갔기

때문이죠

아이오아이가 언니쓰는 아니잖아요?





엄청나게 인기있던 걸그룹이고 당시 트와이스 정도

를 제외하면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걸그룹

입니다.









그럼 대중은 이 멤버들을 아이오아이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아이오아이 멤버를 아이오아이 활동중에

다른 본진그룹으로 데뷔시킨다? 말도 안되죠.









지금 옹성우가 연습생 6명쯤 데리고 데뷔한다고

그게 될까요? 안되죠... 뻔한 일 입니다.










대중들이 볼때는 그냥 아이오아이의 유닛 정도로

밖에 안보일거고 자연스럽게 나머지 멤버들은

들러리가 되면서 그룹은 성장동력을 잃습니다.










그냥 프로듀스 인기가 식기전에 돈맛을 보고싶어한

중소기획사의 짧은 생각이 만들어낸 참사죠.









결론이 뭐냐면....





다시 데뷔할때 아이오아이가 떠오르지 않을수록

유리하다는 겁니다.

구구단 위키미키 프리스틴이 나올때 JYP도 전소미

를 데리고 급하게 그룹을 냈으면 분명히 부진 했을

겁니다.






대형기획사니 당연히 그런 판단을 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요..













(신인 그룹이 아이오아이의 열풍에 뭐라도 조금

얻어 먹으려는 느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다른 파생그룹들도 최소 1~2년의

준비기간을 갖고 이미지를 아꼈다면 전부 다

무너지진 않았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소미는 지금 그 조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중들에게는 소미가 아이오아이 활동 때처럼

이미지가 소비된 상태가 아닙니다.







지금은 솔로로서 새로운 시작이 새롭게

느껴질거에요







그게 중요합니다.









다른 조건은 이미 다 보이는 수준이에요

사실 소미가 어떤 컨셉으로

어떤 음악을 할지는 이미 나와 있어요.

선미와 제니가 하던거 그대로 할겁니다.


더 블랙 레이블 이면 테디가 프로듀싱 할거고

반드시 이런 느낌으로 갈겁니다











(전소미 YG 아니야? 하는분 많던데...완전히

YG라고 보긴힘들어요.

YG라인이 맞긴 한데 그냥 테디가 대표인

레이블로 간거지 양현석 라인으로 간건 아닙니다)

테디는 항상 비슷해요.


하지만 그게 매번 성공합니다.





(똑같은데 항상 테디 음악이 가장 세련된것

같습니다. 10년째요)








선미와 제니의 성공에서 이미 확신을 가졌을거라

생각해요.









소미가 솔로로서 역량이 있냐? 하는 분도 많던데...

저는 테디가 새로운 선미,제니를 찾는거라면

전소미가 최적이라고 봅니다.












선미나 제니도 가창력이 매우 특별하고 그런 가수는

아니에요.



진짜 무기는 분위기,눈빛,퍼포먼스 등 이죠.












테디 그리고 YG 특유의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줄수 있고 스타성이 있는 퍼포머...

그거면 족합니다

똑같은거 할거에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에 하이라이트에 다다르면 귀에 감기는 독특한 비트








가시나,주인공,솔로... 이 느낌의 연장선 일거고

그게 또 대중들에게 통할겁니다.











심지어 소미는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화제도 많이 될거고 체감 인기도 크게 느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지금 제니와 송민호의 연이은 성공으로

대중들에게 있어서 YG 음원에 대한 기대감은...

사실상 내면 1위인 수준이라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위너,아이콘,블랙핑크 같은 아이돌은 물론

이고 이하이,악동뮤지션 같은 가수들도 데뷔곡이

사실상 커리어 하이 일 정도로 YG에서 새로 내놓는

프로젝트는 관심도가 압도적입니다.














JYP나 SM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YG만이

가능한거고 YG가 지금 까지 음악으로 얻은 믿음

입니다.










소미도 시작부터 엄청날거에요.












아까는 소미는 따지자면 YG 아니라더니? 하신다면








정확히 YG소속이 아닌것은 사실이지만 .....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이미 언론에서 JYP → YG 희대의 이적으로 기사

다 냈고 다들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그냥 YG 의 새음원으로 생각하고 엄청난 관심을

줄거에요.

소미의 데뷔를 고대하던 소미의 팬덤...

알아도 또 통하는 테디의 프로듀싱...

YG라인 버프 받은 유튜브...








이게 잘 어울어지면... 아니 당연히 어울어지겠죠..

무조건 다 따라오는겁니다.










그럼 이제 아이오아이중 제일 잘된가수? 청하뿐?




아니게 될거에요.


청하보다 훨씬 거대한 태풍이 만들어질겁니다.
















오히려 청하는 지금이 기로 입니다.

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두곡이 연속으로 반응이 오며 음원차트 에서 롱런

했고 청하가 성공했다는 이미지가 생겼다면

그 후속 앨범인 LOVE U 에서는 반드시 터졌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터져야 할 타이밍에 제자리 걸음을 했으니

다음 앨범에서 상승기류가 아니라면 좀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예 무너질 정도로 자리를 못잡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저주가 아니라 우려입니다. 다음 앨범에서 다시

신박한걸 터뜨릴수도 있죠)

소미는 뭐 시작점 부터가 다르겠죠.




솔직히 말하면 JYP에서 성공한 걸그룹 만큼 큰

성공은 못하겠지만....




그냥 JYP 신인 걸그룹 보다 단순히 성공확률은

훨씬 높다고 봅니다.








그냥 도저히 망할것 같지가 않아요.










YG음악에 대한 대중의 믿음은 공고합니다.









심지어 군복무중 대마 스캔들이 일어난 아이돌도

신곡성적은 아무 타격이 없습니다.

꽃길 예약 취급 받던 전소미 걸그룹 보다 이게

나을수도 있죠.








아무리 아이오아이 이후로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결국 걸그룹이면 아이오아이와 완전히 차별되기는

어려울거고 전소미도 비슷한 이미지로 소비될

가능성이 컸을테니까요.









그럼 그냥 전소미와 아이들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그룹은 성장동력을 잃는거에요.










그럴바에는 솔로가 좋고... 그게 테디와 함께라면

다른건 몰라도 히트곡은 확실하니까 좋은 선택

이죠.











YG라인을 타게 될때 우려되는 점 이라면...

컴백주기와... 아이돌 치고는 다른 대형 기획사에

비해 팬덤이 약하다는것이죠.










그러나




YG의 약점인 팬덤은 솔로를 선택한 순간 어차피

포기해야 하는겁니다.







(물론 소미는 이미 팬이 많지만 여기서 팬덤 유입이

크지는 않을것 이라는 뜻 입니다)












아이돌 그룹에서 나온 솔로 말고는

국내 솔로 가수중 팬덤으로 승부볼수 있는 가수

거의 없죠.









JYP나 SM에서도 솔로 하려면 팬덤으로 승부보긴

힘들겁니다.











그렇다면 YG 라인쪽에서 솔로데뷔....


신의 한수 입니다.









감히 예상하자면 내년에 가장 흥한 가수중 하나가

전소미가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너무 섣부른 예상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거의 확신

하고 있는 수준이라 감히 섣부르게 예상하고

습니다...








그런데 뭐 갑자기 안될수도 있겠죠....

그냥 예상입니다...









테디의 음악이 나올때마다 차트를 씹어먹고 있고

YG음악에 대한 믿음은 공고하고...

YG 신인은 데뷔곡이 무조건 1위 라는 징크스..










이게 소미까지 이어질거고 소미는 2019년

손꼽히는 히트 가수가 될겁니다.

[Quinn Fabray]

저도 미리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 12월 14일날 발표나는 대학교 최종합격 하게 해주세요 ,,

[안녕내사랑]

소미화이팅

[뤼나]

왠지 믿음이 가는 분석글..

[XIUXIEN]

와중에 위키미키 구구단 프리스틴 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