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9026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7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13) 게시물이에요





  • 효종 갑오/을미년 사이에 임실에 어떤 선비가 능히 귀신을 부릴 수 있다 하는데, 부르는 것을 귀졸이라 하였다.
  • 임방이라는 사람이 쓴 [천예록]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전북 임실에 어떤 선비가 살았는데 귀신을 부릴 줄 알며, 귀신을 향해 꾸짓어 내쫏는 퇴마선비가 살았다고 한다.
  • 귀신을 불러 채찍을 때리다.
  • 하루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장기를 두며, 지는 사람이 볼기를 맞자는 내기를 하고 장기를 시작했고, 결국 이 선비가 이겼는데. 상대방은 약속을 어기고 도망가듯 자리를 떠났다.
  • 떠나는 상대방에게 선비가 말하기를 "순순히 볼기를 맞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 후회 할 것이오" 라고 했지만 그는 집으로 돌아가 버렸고, 선비는 공중을 향해 마치 누구를 부르듯이 소리를 쳤다.
  • 그러자 그 상대방이 갑자기 공중에 끌려나와 볼기를 드러내니 어딘가에서 채찍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대여섯차례 소리가 나니 그의 볼기가 시퍼렇게 멍이 들기 시작했고 상대방이 울며 애걸하니 선비가 웃으며 놓아주었다고 한다. 그가 부리는 귀졸들이 한 것 이였을까?

  • 조선귀담-두 귀신을 부리는 선비 이야기 | 인스티즈선비의 기개와 자존심은 높았다.

  • 길가를 향해 꾸짓는 선비
  • 또 하루는 길을 가다 문득, 길가에서 공중을 향해 큰 소리로 꾸짓는 것이였다.
  • 너는 어찌 감히 죄없는 사람을 붙잡아 가느냐?
    만약 놓아주지 않는다면 너에게 벌을 줄 것이다!
  • 말투는 화가 많이 났으며, 크고 우렁찼다. 같이 걷던 이들이 왜 그렇게 화를 내느냐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없었다. 그렇게 어느 촌에 도착한 일행은 마을 한 집에 묵으려 했지만, 그 집에 질병이 돌아 안된다며 그 집 종이 막아서자 그 선비가 크게 꾸짖고 억지로 들어갔는데, 주인의 아내와 딸이 계속 몰래 몰래 그 선비를 처다보며 쑥덕거리니 필시 선비의 생김새 때문이였으리라.
  • 이윽고 주인이 주안상을 크게 봐오며 사례하며 말했다.
  • "저에게 딸이 하나 있는데, 갑자기 중병이 들어 오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결국 딸이 죽은 줄 알았는데 한참 뒤 다시 깨어나더니 말짱한 모습으로 저에게 말하기를 어떤 귀신 하나가 나를 데려가니 길에서 어떤 선비가 그 귀신을 보며 꾸짓으며 놓아주라고 하자 그 귀신이 매우 두려워하며 저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뒤 들어온 선비를 보고 그 선비를 보며 꾸짓던 선비라며 알려주었습니다"

  • 조선귀담-두 귀신을 부리는 선비 이야기 | 인스티즈
  • 그 선비는 따로 사례를 원하지 않았고, 그후로 7~8년쯤 뒤에 병들어 죽었다고 합니다. 임실에 살던 두명의 귀신을 부리던 선비를 그 글에서는 어질다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15~16세때 격은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어쩌면 조선시대의 기개와 절개를 지키던 선비와 함께 구전된 이야기는 아니였을까?

  •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반칙논란에 욕설까지…캐나다 컬링, 금메달 소감도 분노 유발|지금 올림픽
    22:07 l 조회 2207
    왕멍 "답답해서 내가 뛴다"...중국 쇼트트랙 '노골드'에 격분|지금 올림픽
    22:06 l 조회 1464
    엄지원 "김동완 추천으로 혀 뚫고 어혈 제거, 신세계더라"4
    22:05 l 조회 15886
    외국인범죄 우발지역 모음
    22:03 l 조회 762
    근본 탕수육 특.jpg1
    22:03 l 조회 5140 l 추천 1
    건강한 눈을 위해 선글라스를 쓰자
    22:03 l 조회 700
    윈도우 11 업데이트가 또 오류를 내보내는 중
    22:02 l 조회 333
    6000 지수를 앞둔듯한 코스피 상황
    22:02 l 조회 2333
    남돌 서바 4대 청량 서바이벌+청량 공식은 늘 성공한다3
    21:54 l 조회 1989
    중국이 목숨걸고 AI 올인하는 이유.jpg4
    21:54 l 조회 14418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던 디씨 고양이갤러리의 모습.jpg
    21:52 l 조회 3210
    관계없는 한국 연예인 이용해서 홍보하는 해외 브랜드2
    21:38 l 조회 13308
    시설은 좋은데 분위기가 끔찍하다는 가정법원 놀이터7
    21:34 l 조회 23029 l 추천 1
    "재미있을 것 같아서" 30대女, 비비탄 총 들고 배회하다 시민에 겨눠 '체포'1
    21:33 l 조회 5917
    박지훈: 누나 앞머리 다시 잘라줘..ㅠㅠ11
    21:27 l 조회 14860 l 추천 7
    미감 호불호 갈리는 여의도 초고가 아파트..JPG55
    21:20 l 조회 33837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한번쯤 꼭 해보는 장난.gif6
    21:13 l 조회 10576 l 추천 1
    와 얘들아 충격 나 한국 이름의 비밀을 알았음...JPG59
    21:03 l 조회 37769
    "언젠간 떨어지겠지"…'1000억 몰빵' 간큰 개미들 피눈물1
    21:02 l 조회 7967 l 추천 1
    KGM 무쏘 2990만원 깡통트림 인포테인먼트1
    20:48 l 조회 125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