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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박신혜 주연 tvN 새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가 : 송재정 (W,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감독 : 안길호 (비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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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인 그냥 로맨스 드라마 인줄 알았으나...
국내 최초 증강현실(AR) 드라마
스마트렌즈를 끼면 현 그라나다에서 펼쳐지는
중세시대의 그라나다속으로 접속
증강현실(AR)이란?
100% 만들어진 가상세계인 VR과 달리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이미지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기술
혼자 뭔 쌩쑈냐.... 하겠지만
현재 남주 스마트렌즈 속 상황은....
난리남
배우들 피셜 엄청 공들인다는 CG
여주는 게임속 npc와
현실의 싸구려 호스텔 주인인 여주
둘로 존재
이 놀라운 AR게임을 개발한 여주 동생이
여주를 게임 주인공으로 썼기때문
현재는 실종상태
낭만적인 클래식 기타 선율과
첨단과학기술인 AR이 만나는 특별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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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10년 세뇌가 5분만에 풀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