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지금이야 영남과 호남의 지역간 갈등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때는 김대중이라는 말만 꺼내도 빨갱이라고 욕먹을 때 였습니다. 이상헌 의원은 당시 그런 상황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민주당을 택했고, 집안 문중 사람들에게 조차 욕을 먹으면서 출마했지만 10%도 득표하지 못하면서 낙선했습니다.

낙선 이후 울산에서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원외활동을 했던 그는 노무현이란 사람을 만나면서 운명처럼 그를 돕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상헌 의원 둘 모두 지역갈등 타파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고, 울산에서 사실상 가장 먼저 대통령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이상헌 의원은 울산 본부장을 맡아 경선 첫 1등을 이끌면서 광주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인제 대세론이 득세하던 그 때, 오직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노무현과 함께 대통령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간 야인으로 생활하면서 울산을 지키고 있었던 이상헌 의원은 2018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서 48.8%의 득표율을 얻고 당선되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고 민주당에 입당한지 18년만에 초선 국회의원으로 원내에 입성했습니다.

20년 가까이 민주당을 지키고 울산을 지킨 이상헌 의원을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시민으로서 이상헌 의원을 오랫동안 지켜봤지만 의리와 약속은 꼭 지키는 진국 같은 남자입니다.

이상헌 의원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말이 "깨어있는 시민들만이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이 깨끗한 정치와 좋은 정치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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