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따라 리액션 차이나는 기안84

이 날 기안84가 회사 개업하면서 무지개 회원들이 선물 준비해옴

이시언이 텐트 선물하는데 들고 올때부터 봤다면서 반응은 시큰둥함

헨리가 선물한 전자레인지는 뭔지 알겠다면서 흥분해서 뜯고 호다닥 치워둠

회원들도 아까 텐트랑 반응 너무 다른거 아니냐고 한마디씩 함

박나래가 저금통 선물했는데 리액션..

심지어 누가 준 선물인지도 몰라서 성훈한테 고맙게 잘 쓰고 있다고 했다가 성훈이 자기가 준거 아니라함

이 날 박나래가 일찍부터 와서 개업식 정리하고 도와주고 트리도 만들어줌

박나래도 너무한거 아니냐하고

이시언이 vcr보다가 "너는 진짜 너만 아는거같애. 충재씨 부려먹는 것도 그렇구." 라고 한마디함

성훈이 커피포트 선물 했는데 누가 준건지 물어보지도 않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또 호다닥 들고가버림

한혜진이 청바지 선물 했는데 바로 메이커부터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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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한테 회사 점퍼? 하나씩 나눠주는데

하루종일 내내 도와준 충재껀 없음

[햄톨]

정말 비호감인 사람들중에 한명이네요

[DAY6 강영케]

충재ㅠ너무 고생하던데ㅠ

[maruryu]

으......

[엘명수야]

진짜 충재씨 너무 부려먹던데..
이시언씨 말처럼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호경쓰]

22 솔직히 나혼산멤버분들 은근 말에 뼈가있어요ㅋㅋㅋㅋㅋㅋ

[엘명수야]

맞아요 ㅋㅋ특히 이시언씨!!
말 할 때마다 제 속이 다 시원해요 ㅋㅋㅋㅋ

[크리스틴 리터]

에 충재씨한테 안줫엇나

[사채황]

이거 저번주에 나왔어요????? 나 왜 저 장면만 기억삭제 됐지...?

[호경쓰]

에구...충재씨 고생한거 남들은 다 알아요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