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시는 어제 소지섭
크브스와 스브스는 오늘 합니다.


먼저 KBS
3년 연속 공동대상 주고 있음..
올해도 유동근,최수종,장미희가 후보던데..아싸리 4년 연속 공동대상 줄 지도..
유동근,최수종은 KBS에서만 3회 대상으로 서로 최다
수상 공동 1위..오늘 타는 사람이 4회로 앞서나가는
데..그냥 둘 다 줘서 둘 다 4회로 공동 가거나
아니면 장미희 주거나


☆SBS
연기 공동대상 준 시초
2001년 여인천하로 강수연,전인화로 시동걸고
2004년 파리의 연인 박신양,김정은
2007년 쩐의 전쟁 박신양,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
최연소 대상 기록도 스브스..
2008년 문근영..만 21세 7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대상
올해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감우성과 김선아가 다투던 상황이 연말 황후의 품격이 터지며 장나라가
급부상..스브스는 고민일 듯..황후가 아직 종영까진
6주 정도 남아서 내년 2월 중순인데..내년에 주느냐
아니면 감우성이나 김선아 주느냐..


☆MBC
여기는 2007년까지 별 잡음이 없었던..그러다가
2007년부터 이상해짐
하얀거탑 김명민 제치고 태왕사신기 배용준 주더니
미안했는지..2008년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대상급
연기 선보인 김명민에게 대상을..근데 에덴의 동쪽
의 송승헌과 공동..
그리고 2010년에 김남주,한효주 공동주고 두 사람이
수상소감 신경전 유명..
2011년엔 차승원,공효진 중 대상 나오나 싶더니
돌연 드라마 작품상이 대상이라며 최고의 사랑을
대상 주고..생애 첫 대상 꿈에 부풀던 차승원,공효진
은 허탈
그리고 레전드..2012년 안재욱 능욕 사건
당시 빛과 그림자 드라마 14부 연장해서 64부까지
주인공이던 안재욱의 대상에 이견이 없었던..근데 안재욱은 대상에 생각이 없어서 시상식 불참..
당시 출연중이던 뮤지컬 저녁 공연 및 뒷풀이가 더 중요하다면서..
MBC가 삼고초려..처음부터 안 와도 되니 뒷풀이 즐
기다가..대상 발표 직전에 오라고..
그래서 안재욱은 3번 넘게 부탁하니..딱 최우수상 발표 때 겨우 도착..
현장이나 시청자들..어?안재욱 왔네?대상인갑다..
당시 남녀 최우수상 공동 주며 안 받은 사람 중 유력이 안재욱밖에..
그런데 갑자기 대상 발표전에 엠씨에게 급한 큐시트
봉투가..
대상 수상 기준 급변경..최우수상 수상자 중 대상
준다고..현장 대혼란..
그러더니 당시 50부작 중 갓 20부만 방영된 마의
조승우에게 대상..이미 최우수상 받았는데..
현장,시청자 갑분싸..
안재욱은 허탈한 웃음과..대상 수상자인 조승우는
소감에서 안재욱 언급하며 내가 받을 대상이 아닌듯
하다며 MBC 경영진 디스..
당시 안재욱 물먹인 이유가 떠돌길..
당시 MBC 사장 김재철..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노조의 파업 무시하고 MBC
망치는데 열일했는데..
시상식 10일전 열린 대선에서 박근혜 당선
유력 대상후보 안재욱이 출연한 빛과 그림자는
60~80년대 현대사 대중문화계 이야기..
당시 박정희 대통령 까는 내용도 있었던..
박근혜 후보가 당시 꽤나 불편해 했다고..
그러니..1년 반 후인 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 공천
노리는 측면에서 대통령 당선자의 부친을 까는
드라마 주인공에게 줄 수 없다며 시상식 도중
급 수상기준 변경..
이후 2014년~2016년은 대뜸 시청자 투표로 1위한
연기자 대상
그러다 이전 정권 경영진 물러가고 작년에 투표
폐지 후 김상중 대상
올해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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