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롯본기힐즈에 있는 부타구미라는 돈가스집입니다.

한국식 돈가스처럼 고기를 망치로 쳐서 피는게 아닌,
스테이크처럼 그냥 등심 그대로 돈가스로 만듭니다.
고기 한 쪽에 붙은 지방 부분과 고기의 조화가 환상입니다.
정말 입에 살살 녹습니다.
돈가스를 먹고 든 생각이
'내가 지금까지 먹어온 돈가스는 돈가스가 아니라 얇은 고기튀김이었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무려 밥 리필이 가능합니다.
220g인 大자를 먹었고, 런치시간이라 2150엔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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