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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1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9/1/03) 게시물이에요

다윈상이란?


멍청하고 한심한 일을 벌여서 죽은 사람 또는 생식능력을 잃은 사람에게 주는 상


역대급 수상자로는 엘리베이터 문이 눈앞에서 닫히자 홧김에 전동휠체어로 세게 3번이나 들이받았다가 문을 부수고 떨어져 사망한 한국인과


오토바이 안전 헬멧 착용 강제에 항의하려고 헬멧 없이 달리다가 오토바이가 걸려 앞으로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즉사한 미국인,


빌딩의 창문이 얼마나 튼튼한지 시범을 보여주려고 창문에 힘차게 달려가 부딪혔다가 유리와 함께 추락한 캐나다인 변호사 등등이 있다.




수상명단



5위: Dead On Valentines Day


수상자는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던 한 19살 남성으로, 그는 하펠강가를 걸으면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성질이 얼마나 뻗쳤는지 여자친구를 강으로 밀어버린 다음 자기도 뛰어들어서 여자친구가 물 밖으로 나오지 못 하게 물 밑으로 계속 밀어붙이려고 했다.


 

문제는 여자는 수영을 할 줄 알았고 정작 남자는 맥주병이었다는 것. 

 

당시 수온은 섭씨 2도일 정도로 차가웠고 여자는 금새 뭍으로 헤엄쳐 나와 저체온증도 빠르게 회복했고 후유증도 없었지만

 

남자는 의식을 잃고 구조대에게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심각한 뇌손상으로 2018년 발렌타인데이에 숨졌다.




 


4위: Wacky Welder 


뉴질랜드의 전문 용접공였던 39살 Howard Miller는 친구의 자동차의 배기구 용접을 도와주기 위해 차고에 찾아갔다.


그는 실험용 용접키트를 사용해 아세틸렌-산소 용접기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두 기체를 같은 탱크에 보관했다는 것이다.


두 기체가 혼합되면 치명적인 폭발물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탱크에 보관해야 하지만, 밀러는 그것을 몰랐다.



친구가 이 미칫짓을 보고 즉각 경고했지만 밀러는 토치에 불을 붙였고 이내 화염은 20L짜리 탱크로 역류해 차고를 날려버렸다.


폭발은 주변건물의 창문을 모두 깨버릴 정도로 컸으나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토치에 불을 붙인 밀러만 빼고...




 


3위: Mind The Cone Zone 

 

Anthony G라는 남자는 강력한 태풍이 몰아치던 날 아버지 댁의 진입로 공사를 위해 차를 몰던 중이었다. 


하지만 태풍이 동네의 전신주를 다 헤집어놓아 동네 전체를 정전에 몰아놓기까지 했고, 


그 헤집어진 전선들은 전원이 계속 들어온 상태로 나무 위에 걸쳐있거나 바닥에 널려있었다. 


때문에 이 전선을 처리하기 위해 도로 곳곳은 진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됐고 교통상황은 말이 아니었다.

 


그는 이런것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고, 진입 금지 구역이라고 표시해놓은 주황색 고깔을 빙 돌아서 도로에 진입했으나


차가 전선을 밟자 그대로 불길이 솟아올랐고 남자는 그렇게 숨졌다. 이 남자는 생전에 전기기사였다고 한다.




 

 

2위: Focus On The Bear 


인도에 살던 Prabhu Bhatara는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부상당한 곰을 발견했다.


이 생소한 광경을 셀카로 남기고 싶었던 그는 지인들의 만류에도 차 밖으로 나가 셀카를 찍었는데


문제는 그 곰은 다친게 아니라 쉬고있었을 뿐이였고, 셀카는 그대로 영정사진이 되었다.


 

 

 

 


1위: The Missionary Position


몇천년간 외부 교류가 끊긴 채 살아가던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에 기독교와 현대문명을 전파하겠다며, 


현지 어부들을 매수해 밀항까지 해가며 갔다가 원주민에게 살해당한 John Allen Chau이 수상했다.


여러 이유로 인도 정부에서 출입을 엄금하는 곳이었음에도 무시하고

 

'하느님의 이름을 들을 기회조차 없던 사탄의 마지막 요새'라는 표현을 써가며 갔다가 죽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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