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외] 업계 사람들이 말하는 염정아 연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9/01/05/f/6/6/f6609ad43ca47c05cda6ec377c9bd885.jpg)
1. 김혜수
![[김혜수외] 업계 사람들이 말하는 염정아 연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19/01/05/7/0/f/70fcd5f5f0eca1cde45a56ed866f2d94.jpg)
2. 김지운 감독
그전에도 염정아를 보면서 연기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스타성도 있는데 단지 터닝포인트를 못 만난 듯한 느낌이랄까. 《장화, 홍련》을 기획하면서 우연히 정아씨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게 됐는데 주위의 아주 미세한 소리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봤다. 소리뿐 아니라 냄새, 맛 이런 것에도 아주 민감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다. 그때 《장화, 홍련》 시나리오를 막 쓴 상태였고, 계모 은주를 저런 캐릭터로 만들면 재밌겠단 생각을 했다. 파리한 외모의, 불안정하고 히스테리컬한 캐릭터가 그로 인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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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열패밀리 작가
김영현 : 사실 작가들은 스토리 중심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내용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음에도 그런 신에서 기업을 책임진 회장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통해 밸런스를 맞춰 주시는 게 놀라웠다.
김영애 씨와 염정아 씨가 서로 부딪히는 장면에서의 리액션도 짜릿짜릿했는데, 두 분 다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해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느꼈다.
권음미 : 솔직히 대본을 쓰면서는 약간 무리스러운 대사들이 좀 있었다. “인간의 존엄을 돌려 주세요” 같은 건 사실 드라마에서 쓸 수 있는 대사도 아니고, 초고에서는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 염정아 씨라면 이 관념적인 대사도 어떻게든 소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믿고 썼다. 튀는 대사를 쓰며 고민하다가도 ‘할 수 있을 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 별로 불안하지 않고, 그 배우가 어떻게 소화할지도 궁금하니까 자꾸 쓰게 됐다. (웃음) 배우들에게 너무나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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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기짱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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