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이번화 해석

[인피니트 김성규(30)]

막줄이 젤 웃겨여 ㅋㅋㅋ 그래도 진상인건 안변함 ㅠㅡㅠ

[귀염둥잉]

ㅇㅇㅇㅇ진짜 저 얘기 다 받습니다

[정챈]

오

[밤하늘별들이 흐른다]

그렇네... 가장 현실적인 와중에 그나마 이상적인 인물이 김은혜엿으니까.... 일종의 도피처엿는데 그게 무너진 느낌이엿겟네요...

[3시 30분]

저 얘기 다 받아요 영재이야기와 묶어서 생각해보니,, 영재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기에..

[BTS']

혜나 이제와서 왜 챙기냐는데 저는 아빠라서가 아니라 자기의 마지막 발악같아보였어요

[ㅂㅈㅁ]

2222222
자신의 길이 1개만 알고 산 허무함+어쨌든 친딸을 죽인 죄책감

[밥봉봉이]

333

[해쨘]

본문받어요

[이덕춘]

오 그렇네요...

[숮찌]

본문 다 받습니다,,,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해서 전국 수석 1등 했고 의대 가라고 해서 의대 갔다!라고 말하던 노콘준상의 모습이 지금의 캐슬 가정과 다를 게 없어서 씁쓸,,, 이제 와서 혜나 챙기는 이유는 이제라도 딸이란 걸 알아서겠죠

[우 진영]

오...

[AVAILABLE ID]

정준호씨 넘 잘생겼어욬ㅋㅋㅋㅋ

[심장이슴덕슴덕]

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맘이나 아빠는 이해하던데
자식을 안키워본 내입장에서는 이해안갔음

[Junk]

헐 영재성공판... 소름....

[skenekso]

맞아요 부모가 시킨대로만 했는데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어른이 됐다? 할 때 작가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짐작 가더라구요 사람들이 곽미향이랑 예서한테만 몰입해서 다른 캐릭 서사나 감정선은 보려고도 하지 않는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라시아]

이게 맞는것 같아요

[어메이징하구먼]

와 딱 내가 느낀 그대로닫ㄷ

[텔레토비에숙가락]

그쵸 이게 드라마를통해 작가가하고싶은 말인거니까... 사실중요한포인트는 노콘같은게아님ㅋㅋㅋㅋ

[kodak]

헐 영재성공판이라고 하니까 확 와닿는다

[SKT T1 페이커]

그래서 저는 노콘준상이 한건 할 것 같아요. 예서도 결국 지금 똑같은 길 걷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살아봤자 좋을게 없다라는걸 강준상이 깨달았으니 자기 딸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막겠죠.

[Cassie]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예서가 설의대만 포기하면 우주도 석방되고 죄책감도 없을텐데...

[Baekhyun ´ㅅ`]

이 글 보니깐 진짜 확 느껴져요

[침치미샤릉해]

오 맞네 캐릭터가 이해된다는 느낌 알 것 같다

[Changsub]

영재의 성공판.....

[RedRed]

본문 매우 다 받아요

[엔시티 런쥔]

저도 딱 저렇게 느꼈었는데 좀 딱했어요

[펑]

쉰 다되가는데 인생 어떻게 살지 모르는 사람 만들어놨다는 대사가 작가가 주는 경고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키우면 이렇게 된다. 이런?

[제발니들인생에훈수하세요]

저도 갑자기 부성애폭팔로 보여서 이해 안됐는데 이글 보고 이해가 되씁니바

[福숭아]

와 ㅠ 이런거 보면 넘 대단함 ㅠ 저걸 다 이해되게 풀어내다니

[연듀]

진짜맞는듯 ㅎㅇㄹㅇㄹㅇㄹㅇㄹㅇ

[임스완]

ㅠㅠㅠㅠ이해되는데 이해하기 싫어요

[성운아]

오

[센]

영재성공판 진짜 맞는 말... 그렇게 체면 차리는 사람이 다 트인 호텔 커피숍에서 울면서 소리 지르는 거 보고 좀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

[아이폰 8]

ㅇㅈ 부성애라기보다 자기 울분 같음

[이재환, 사랑해]

나도 저렇게 느낌....

[노지욱]

ㅇㅇ 저렇게 느껴지긴 했는데 질질 짤 때 그냥 조용히 하고 싶었음ㅋㅋㅋㅋ

[클쓰(20)]

이글 맞다고 느끼는 게 그 병원 밑에 직원이 의료 사고 내고 나중에 회식 자리 갔을 때 그 직원이 강준상한테 사과하니까 강준상이 너 의대 왜 왔냐 하니까 엄마가 시켜서 왔다고 말합니다 근데 강준상이 다 알겠다는 느낌으로 어깨 토닥여줍니다ㅠㅠ...

[POPPY]

이 사람이 옳다는건 아닌데 이해는 됌 ㅠ

[@B_hundred_Hyun]

영재 성공판이라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

[정태군]

오 이거... 저도 부성애라기보단 결국 강준상도 스캐에서 부모가 옥죄는 아이들이랑 다를 게 없는 인생을 살았구나 싶었어요

[호르야야]

저도 당연히 저렇게 생각했어요

[아이린(29)]

막줄ㅋㅋㅋㅋㅋㅋㅋ

[츄츄의손키츄]

오 어제 보면서 아부지랑 한 말이네요. 저 캐릭터, 인물 오늘에서야 이해가 간다고...

[네가어디있든 무엇을하든 내눈엔 너밖에 안보여]

그래도 노콘준상.....

[뉴이스트W.]

진짜 너무 잘쓰여진 드라마에요.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살아있네요

[코끼리바지]

진짜 나쁜사람은 맞는데 어제행동들이 이해가가요

[큥큥큥큥]

오

[곰돌이동혁]

맞아요 저도 공감 ㅠㅠ

[윈기]

진짜 노콘준상 좋아하진 않지만 어제 엄마 만나는 장면에서 좀 ㅠㅠ 흑흑

[닉네임152481255497493]

영재가 참고 살았으면 저런 어른이 됐겠구나 와 소름

[민윤기 귀여워 짜릿해 최고야]

ㅇㅈ 보면서 그런 생각 엄청 들었어요

[나는큐티뽀짝걸]

와 번문 다 받아요

[나의 자랑 이랑]

이번화 부성애는 노콘준상이 아니고 우주아버지한테서 터졌죠

[해찬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딱 저생각했다

[구름위에하늘]

ㅇㄱㄹㅇ... 그리고 어제 스캐에서 강준상이 자기 삶에서 자기가 없다면서 자기는 누구냐, 어떻게 살아야하냐 했을 때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 확립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못하고 기계처럼 살아왔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