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충남의 한 대학 태권도 학과 강의를 수강한 학생이 돈을 내고 관련 자격증을 발급받았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미등록 자격증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돼 있는 사단법인의 회장은 해당 대학 태권도학과 학과장의 친형입니다. 뭔가 좀 이상하죠? 강세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충남의 한 대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태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