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는 민희진
SM에서 컨셉으로 유명했던건 거의 민희진 작품이라 핵심 아트디렉터라고 적음.
2002년 입사해서 소녀시대부터 하기시작함.
2007년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컨셉, 앨범아트, 스타일링, 디자인까지 다 참여함
자신의 의도가 100% 구현되기 시작한건 2009년 샤이니 줄리엣부터라고
샤이니 줄리엣
엑소의 으르렁 컨셉
전설 아니고 레전드라고 불릴만큼 유명했던 에프엑스 핑크테이프
SM 민희진 실장이 처음으로 기획한 영상물
아름다운 기괴함' 에프엑스를 통해 언제든지 전형적이지 않은 색다른 아름다운을 그려내고 싶었고 그래서 기본적인 컨셉의 방향도 그렇게 설정한 것
에프엑스만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고 함
누구든지 자기만의 독특한 러브스토리, 겉으로는 흔해 보일지라도 안을 들여다보면 남들은 모르는 자기만의 사랑방식, 그런 첫사랑의 은밀함을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풀고 싶었다고 이야기함
레드벨벳 아이스크림케이크 뮤비
또 레전드로 불리는 엑소 엑소더스
연이은 악재로 흔들리고 깨져버린엑소의 세계관을 Pathcode로 세계관을 다시 정립하고 팬들과의 유대를 회복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SM이 숨겨놓은 단서,힌트를 통해 게임처럼 팬들이 참여해서 직접 풀어나가는 프로모션)
멤버가 지닌 초능력이 가장 부각될 수 있는 시공간을 기준으로 삼아 각각 다른 도시와 시간, 서로 다른 톤을 가진 멤버들의 영상을 통해 일상에 섞인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라고 함
태민 괴도
태민이랑 민희진이 합이 좋다는 말이 진짜 많았음 ..
솔로 앨범 계속 민희진이 하다가 이번에 WANT가 처음으로 민희진이 아니라고 함
말고도 진짜 많음 위에 가수들은 다른 앨범들도 거의 민희진이 맡았음.
항상 이렇게 좋진않고 월간 민희진이라고 자가복제 심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음.
같은 앨범 아니고 프로젝트 앨범 아님
가수들 티저가 다 비슷비슷해서 자가복제라는 말이 많기도 했음..
무튼 이런 민희진이 요즘 SM 나갔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원래 등기이사로 이사진에 있었던 이름이 삭제돼서 거의 확실시 되는 중 ...
한국 청소년들의 이탈 현상이 심각하다는 종교 ;){kind=link}